(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023년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인 안유석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과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되어, 지난 2022년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3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추진을 위한 자문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자원 연계를 적극 활용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사업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3일, 갈산체육공원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제15회 양평군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 개회식 및 3대 협회장 취임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지민희 의원, 오혜자 의원,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총 237팀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출전해, 첫째 날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 둘째 날에는 남·여 복식 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에 취임한 조명기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협회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활체육의 기본인 배드민턴이 더욱 발전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다같이 힘써달라.”고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로이 중책을 맡은 조명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의 선두종목인만큼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과 양평군 체육진흥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4·5등급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 694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약 625대, 저감장치 부착 약 60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9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또는 ́2009.8.31. 이전 배출기준 제작 건설기계 ▲신청일 기준 양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최종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 ▲정상가동 가능 판정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여야 하며,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종 연식에 따른 차등지급 방식으로 지원된다. 또한 소상공인, 저소득측(생계형차량)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100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며, 매연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 차량의 경우 화물특수 차량은 100만원 그 외 차량은 60만원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가 해당하며,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의 사업은 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 굴차기 등 건설기계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군정현안 공유회의는 양평군 현안사항에 대해 전 부서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부서별 협조와 사안들을 공유해 군정의 원활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돼, 김영태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과장, 주무팀장들이 참석해 각 부서의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으며,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민선8기의 공약사업 및 역점추진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정의 칸막이를 낮추고 다른 부서와 함께 협력해야 군정 업무 수행에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며, “조직 내부에서 부서 간 긴밀히 협조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우리 양평군의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0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정 완료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 농축협,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기업들에서 생산한 들기름, 꿀, 된장·고추장·청국장 세트, 허니비·허니문 와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검토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사업 목적과 부합여부, 지역의 대표성, 안전적 공급 능력 등을 고려해 13개 업체의 26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지역화폐인 양평통보만 답례품으로 가능했던 상황에서 이번 추가 답례품 선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토리가 있는 지역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소규모 생산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관내 골목길과 주택가, 도로변 방치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버스 승강장 내·외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청운면파출소, 농협,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상인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청운면사무소 직원 등 약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청결운동은 시내와 마을안길을 9개의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올바른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지평전통시장과 그릇고갯길, 지평향교 등 지평면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면내 기관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청소 활동에 참여 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로 대외적인 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봄을 맞아 오랜만에 대청소를 하니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마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10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양평군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이해 옥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옥천농협, 옥천파출소, 경기옥천우체국 등 약 100여명의 기관단체 회원이 참여해, 주요 시가지와 사탄천 양안, 아신역 주변 도로와 인도, 산책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쁜신 일정에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옥천면의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10일, 관내 기관단체와 공무원, 마을 주민들이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모여 약 12km 구간의 양서면 도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양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어, 양서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회, 양서농협, 양서파출소 등 100여 명의 유관·기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해 도로변, 다중이용시설 주변, 공원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참여 단체 관계자는 “마을 환경 정비에 주민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마을별 자발적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힘써 쾌적하고 안전한 양서면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서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