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전21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및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준수를 촉구하고 업무 추진 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원섭 부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군포시 공무원들이 참석해 선거중립 결의문 선서를 낭독하며 일체의 선거관여 행위 없는 엄정한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또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 신윤심 지도홍보계장을 초청해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주제로 한 공직선거법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선거 주요일정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의 제한․금지 규정 ▲정당법․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 규정 ▲중점추진사항 및 협조사항 등이다. 김원섭 부시장은 "제7회 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 스스로 위법한 선거관여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각종 행사 및 업무 추진 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무원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 [비전21]군포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및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준수를 촉구하고 업무 추진 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원섭 부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군포시 공무원들이 참석해 선거중립 결의문 선서를 낭독하며 일체의 선거관여 행위 없는 엄정한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또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 신윤심 지도홍보계장을 초청해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주제로 한 공직선거법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선거 주요일정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의 제한·금지 규정 ▲정당법·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 규정 ▲중점추진사항 및 협조사항 등이다. 김원섭 부시장은 "제7회 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 스스로 위법한 선거관여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각종 행사 및 업무 추진 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2018 상반기 군포시 채용박람회 [비전21]군포시는 오는 16일 14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현장 채용면접 및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와 취업상담 서비스를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6차례의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희망자 1천427명에게 취업을 알선하고 180명의 취업성공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대규모 2회(25개 업체, 구직희망자 전체) ▲소규모 3회(10개 업체, 중장년·여성·청년 등) 등 총 5차례에 걸쳐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규모는 25개 기업체와 취업희망자 1천명으로 현장에서 기업체 채용 면접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이력서 작성법, 면접 클리닉 및 일자리 상담 등을 진행하는 취업 서포터부스도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면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기업 정보는 오는 9일부터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인애로가 있는 기업과 구직희망자 모
군포시청 [비전21]군포시는 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내 노인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군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실시된 발대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38억여 원을 들여 일자리사업 수행기관(군포시니어클럽, 늘푸른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군포시지회)을 통해 ▲공익활동(노노케어·공공시설 관리 등) ▲시장형(제조판매·공동작업 등) ▲인력파견형 등 총 25개 사업 1천486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했다.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25개 사업단 전체가 피켓을 들고 입장, 결의문을 낭독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박상은 대표원장이 강사로 나서 “세포를 춤추게 하라”라는 주제로 한 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식당 봉사 [비전21]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군포시 주몽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 날 약 200명의 식사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각종 식재료를 다듬고 씻으며, 배식과 설거지, 뒷정리 청소까지 직접 활동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간협력기구로, 지난 2016년부터 위기가정 생활안정자금 지원,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 등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수 위원장은 “작은 나눔 실천인데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경로식당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명필 광정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에 숨겨진 ‘창작의 별’을 발굴한다 [비전21]대한민국 독서문화진흥을 선도해가는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 군포시가 총상금 1천400만원을 걸고 '제3회 책나라군포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역량 있는 신예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된 ‘책나라군포 신인문학상’의 올해 공모부문은 ▲시(3편) ▲단편소설(1편,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수필(2편, 200자 원고지 15∼20매) 3개 분야이다. 공모 대상은 미등단 또는 등단 3년 이내의 신예 작가로, 응모 희망자는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 책읽는정책과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가 마감되면 6월 중 예심과 본심을 거쳐 7월말 당선작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은 9월에 개최할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2회 책나라군포 신인문학상’ 공모전에는 신예 작가 568명의 수준 높은 소설 152편, 수필 154편, 시 769편이 접수됐으며, 신예 문인 홍성남(시)·이용호(소설)·이용호(수필) 씨가 배출됐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 숨겨진 창작의 별들이 쏟아져 내리길 기대
군포시청 [비전21]군포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2018년 상반기 공모제안’을 실시하며, 톡톡 튀는 군포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기존 행정제도의 낡은 답습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 반기별로 공모제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주제는 ▲군포시 실정에 맞는 저출산 극복 및 인구정책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업규제 및 제도 개선 혁신이며,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차 실무부서, 2차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후 6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시상금은 창안등급에 따라 10만원부터 300만원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또는 시 기획감사실 우편 및 팩스(☎031-390-0079)를 이용해 접수 가능하다. 김영기 기획감사실장은 “공모주제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저출산·일자리·규제혁신인 만큼 접수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정발전에 관심이 많으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독서동아리 전수조사 및 등록제 안내 [비전21]군포시는 민간 독서동아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6일까지 ‘독서동아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독서동아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운영하고 매년 초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독서동아리로 지난해 전수조사에 참여한 동아리는 변경사항(대표자, 회원 등)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면 된다. 단, 종교활동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전수조사가 마무리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독서동아리 지원 공모, 운영 교육, 연합 문학기행, 독서동아리 발표회 등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서동아리 등록요건은 관내 5명 이상 회원을 두고 최소 월 2회, 모임 시간은 1시간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등록방법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또는 책나라군포 홈페이지(withbook.gunpo.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필요 서류와 함께 시 책읽는정책과로 공문, 방문,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sol4u@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조사기
군포시청 [비전21]군포시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관리함으로써 치매노인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양한 치매예방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군포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만278명으로 전체인구의 10.8%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조기검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 결과가 인지저하로 나온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협약병원을 통해 2차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료)와 3차 감별검사(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된다. 조기검진비용은 1차 선별검사는 무료로 산본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2차와 3차 검사비용은 소득기준을 적용해 지원된다. 또 시는 치매예방교육도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뇌건강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3월 12일에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한 질병으로 이를 위한 사회적 지원은 필수”라며 “상반기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