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0일, 관내 7개 기관단체 회원들과 양동면사무소 직원, 마을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깨끗한 양동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새마을회, 적십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상인회, 평화의집으로 양동면 시가지 일대 및 석곡천 산책로, 고속도로IC인근, 회전교차로 및 양동레포츠 공원 일원을 구역으로 인원을 나눠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양동 만들기에 참석해 고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사무소는 지난 10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 추진됐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서종면사무소 공무원, 관내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다중이용시설 주변, 북한강변 취약지역의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활동은 10㎞의 구간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올바른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숙영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별로 도로변, 마을안길 등 취약지역을 청소하는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서종면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면장은 “새로운 봄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통해 깨끗한 서종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북한강산책로 정화활동 및 펫티켓 홍보를 실시했다.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서종청소년휴카페 망고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북한강 산책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플로깅(줍깅)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더불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을 홍보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종청소년휴카페 망고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북한강산책로 환경정화 동참을 제안하고, 펫티켓을 홍보했다. 허병길 서종면주민자치위원장은 “먼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종면주민자치위원분들과 청소년휴카페 활동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종면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아름다운 북한강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신 서종면주민자치위원분들과 휴카페 활동 청소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종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학생승마체험’ 을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1차 100명, 7월 3일부터 14일까지 2차 80명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양평군 용문면 경강로 296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2~3개월간 10회(60분/1회)의 이론·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승마체험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게 되어 체험 학생은 30%에 해당하는 9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학생승마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 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및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승마 체험사업은 이와 별도로 4월경 신청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양평군은 밝혔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사무소는 지난 11일, 서종음악당에서 2023년 봄을 맞이하는 제184회 우리동네음악회가 개최했다. 이날 열린 ‘우리동네음악회’는 문화모임 ‘서종사람들’ 주관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수요 충족을 위해 2000년 4월 29일 첫 공연을 시작했다. 2022년까지 총 183회가 진행됐으며, 올해는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서종면사무소 주관으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서종음악당으로 꾸며 개최했다. 이번 제184회 우리동네음악회는'봄과 함께하는 콰르텟 수 연주회'라는 주제로, ‘콰르텟 수’는 4명의 연주자(바이올린 여근하, 바이올린 김주은, 비올라 임경민, 첼로 박한나)로 구성해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로 매번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클래식 현악 4중주 팀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들에게 유명한 바흐, 하이든 등 유명 클래식 곡들과 엄마야 누나야 등 우리나라 가곡, 그리고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한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 등 탱고 음악 등이 연주됐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우리동네음악회는 23년간 진행되어 온 국내 최장수 마을 음악회로 서종면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다.”며, “이번 우리동네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
(비전21뉴스) 양평군은 3월 13일부터, 관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돼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1세~18세(2005.01.01.~2012.12.31.) 여성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상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및 가족, 친족 등 보호자가 신청 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앱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오프라인은 11월 17일까지로 신청 기간 내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5만 6천원으로, 지급은 반기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금액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고며, 양평군 내 경기지역화폐 가입된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생리용품만 구매 가능하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8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와 위탁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방안을 대한 주제로 열려, 양평군청 부서장 및 읍·면장, 위탁 시설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승녕 대한산업안전협회 국장 강의로 ▲안전·보건 조치 이행 방안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행 방안 ▲주요 사고 사례 및 질의응답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안전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발생하는 만큼, 교육에 참석한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안전과 보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작은 사고라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공사는 2023년 3월 10일(금) 제7대 양평공사 신임 사장으로 신범수(64세)가 최종 임명자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취임식은 2023년 3월 15일 양평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3년 3월 15일부터 3년이다. 신임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비전21뉴스) 용문면사무소은 지난 8일, 용문면 연수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돌봄마실’을 추진한다. 이번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용문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날 연수1리 경로당에서는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간호직공무원의 혈압 혈당체크 및 낙상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교육 ▲2부 전문강사를 통한 시니어 건강체조 ▲3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진행했다. 임수황 연수1리 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잃었던 주민들의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고, 특히 간호직공무원을 통해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실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보편적인 돌봄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