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비전21]군포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수확의 기쁨과 자연학습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2018년 시민체험농장’ 참여자를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체험농장'은 시민들이 텃밭을 분양받아 2월부터 11월까지 직접 경작하는 영농체험으로, 시는 관내 일정 면적과 기반시설(수도, 원두막,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작물재배가 용이한 농장 8개소(35,130㎡)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장은 ▲대야미동(2개소, 11,270㎡) ▲둔대동(3개소, 10,630㎡) ▲속달동(3개소, 13,230㎡)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약 500명이다. 분양기준은 최소 1구좌(16.5㎡/5평)에서 최대 4구좌(66㎡/20평)이며, 분양가는 1구좌당 5만원(평당 1만원)이다. 대야미동 1개소는 이미 분양완료됐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열린시정-새소식’에 게시된 농장 현황을 확인한 후 해당 농장주에게 직접 전화해 분양받으면 된다. 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농장운영을 위한 파종전 집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체육(무료)교실 [비전21]군포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20일부터 ‘2018년 생활체육(무료)교실’ 6개 종목 수강생 170명을 모집한다. 군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교실은 3월부터 5월까지 탁구·농구·배드민턴(여성,초등)·인라인은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스트레칭·뮤직복싱은 군포시생활체육센터(군포시 산본천로 222, 세환타워 5층)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종목별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군포시생활체육지도자가 나서게 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농구(초4∼6학년), 인라인(7세, 초1학년, 초2∼6학년), 배드민턴(초4∼6학년) 강좌도 마련됐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1인 1종목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농구는 인터넷 카페(cafe.daum.net/gpcosa) 댓글 접수로, 나머지 종목들은 신분증과 상해보험 가입증서(사본)을 가지고 군포시민체육광장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탁구는 접수 후 공개추첨을 진행한다. 아울러 종목별 접수일정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히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 또는 군포시체육회(☎
김윤주 군포시장 군포시노인복지관 설 명절 행사 참석 [비전21]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13일 군포시노인복지관 설 명절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새해인사를 건넸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화합의 장(場)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아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왕 선발대회와 투호던지기 등 전통체험마당이 이어져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또 명절음식과 함께 차려진 생신잔치와 함께 축하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는 등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김윤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가겠다"며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편, 군포시는 노인행복센터 건립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확대 및 사업단 발굴, 경로당 운영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2017 교통문화지수 평가’ 전국 2위 [비전21]군포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7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89.00점(100점 만점)으로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전국 2위(도내 1위)를 달성하며, 시상금 3백만원을 확보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로, 인구 30만 명 이상 시(29개), 인구 30만 명 미만의 시(49개), 군(82개), 자치구(69개)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운전행태(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교통안전(교통사고 사망자수, 교통안전 노력도 등) ▲보행행태(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의 3개 영역 11개 항목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띠 착용률(99.28%),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98.58%),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3.18명) 항목에서 그룹 상위 10% 내에 들어가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을 제외하고는 11개 항목 중 10개 항목이 모두 그룹 평균 및 전국 평균보다 높았는데, 시는 이를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다
의무교육대상자 심폐소생술 교육 [비전21]군포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산본보건지소 대교육실에서 구급차 운전자, 보건교사, 유치원 교사 등 법정의무교육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의거 대상자들이 현장에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갖추기 위한 마련됐으며, 시에 따르면 연중 격월로 6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추가로 강의를 개설한다. 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군포소방서, 원광대산본병원과 함께 진행했으며, 앞서 지난 2016년 군포소방서, 원광대산본병원, 지샘병원과 함께 심정지 환자 발생시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체계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교육은 원광대산본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건소 응급구조사, 소방관 등 각 기관별 전문가가 강사로 직접 나서 4시간 동안 이론교육, 실습 및 질의응답 등 의무교육대상자들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샘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위기상황 대응요령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
군포시청 [비전21]군포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18 친환경EM체험 아카데미’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EM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3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시청각실에서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총 4회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3월 7일을 시작으로 3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총 4회(8시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카데미 1회차에는 EM이론 및 EM발효액 활용법과 쌀뜨물을 활용한 EM발효액 만들기, 폐식용유활용 세탁비누 만들기 등의 실습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이후 2회차부터는 천연화장품 스킨·로션 만들기, EM샴푸 만들기,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등 딱딱한 이론교육보다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다양한 체험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포시민은 시 환경과에 방문 접수(대리 접수 및 팩스 접수 불가)하면 된다.
김윤주 군포시장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비전21]김윤주 군포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했다. 김 시장은 이 날 장애인생활시설(양지의 집 등 2개소), 미혼모시설(새싹들의 집), 아동생활시설(성요한의 집 등 4개소), 청소년생활시설(군포하나로쉼터)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생활자들을 격려했다. 또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각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운영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복지시설 이용자로부터 생활 등의 어려움이나 요청사항을 확인한 후 관계 부서에 필요한 조치사항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는 입소자들이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 [비전21]유한재단이 군포시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19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포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유한재단과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자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는 유한재단과 함께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한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18년간 총 12억여 원을 후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연만희 유한재단 이사,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후원자 발굴·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유한재단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73명에게 1인당 월 12만원씩 연간 1억5백여만 원을 후원하게 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80% 이내의 자 중 다자녀·한부모·장애인·노인 가정 등을 우선으로 동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후원대상자는 상·하반기 실태조사를 거쳐 1년 연장여부를 결정한다. 유한재단은 이 밖에도 관내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
군포시청 [비전21]군포시는 오는 15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족·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먼저 재난재해,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응급의료, 가스, 청소, 상하수도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연휴기간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각 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연휴기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종합상황실(☎031-390-0834)을 8개반 108명의 상황근무자와 함께 편성, 비상근무태세 확립을 통한 시민불편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형공사장·전통시장·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해 지난 9일까지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으며, 연휴기간에는 폭설 등 각종 재난안전에 대비한 재난종합상황실도 별도로 운영한다. 아울러 종합병원 1개소와 의원(요일별 3∼7개소)을 비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휴일지킴이 약국(요일별 6∼14개소)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한편, 안정적인 연료수급 및 수돗물 공급을 위해 LPG판매업소 지정(2개소)과 비상급수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