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월 사전 현장확인한 바 있는 2022년 침수 반지하주택가구를 포함, 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거주자, 최저주거기준미달 만18세미만 아동 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상담 및 복지연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시주거복지센터는 사전 조사를 마친 반지하·사례관리가구 126호에 대해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여, `주거상향 지원사업’과 연계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사다리사업’도 주택과와 동시 진행중이며, 4월 현재 42호의 가정방문 상담 및 복지연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아울러 본 사업과 연계 추진이 필요한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지원사업’,‘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경기도 주택개조사업’은 아동복지과 등 복지담당부서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주택 거주가구를 촘촘히 살펴보겠다”며, “이들의 주거상향 이주를 적극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전21뉴스) 광주시청 펜싱팀이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52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15일부터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 김동수, 김성준, 서명철,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광주시청은 플러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35-37로 석패하며 아쉽게 3위 입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펜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2023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단체전 1위,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대회 플러레 개인전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19일 초월읍 소재 카페에서 광주시 MZ세대 공무원들의 모임인 상상(相想) 주니어보드 11명과 신규공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상(相想)주니어보드는 지난해 5월 20대~30대 MZ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신규공직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신규공직자들이 겪는 여러 고충을 주니어보드와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멘토링 시간과 업무에 지친 심신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상하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 주니어보드가 상급자와 하급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공직자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5월 11일까지 23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강좌는 ▲스마트폰 활용하기와 메타버스 이용하기 ▲손뜨개 ▲커피&티 인문학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반 ▲꽃차 소믈리에 ▲프리져브드 플라워 아트 ▲누름꽃 공예 ▲목공 ▲서각 ▲라탄공예 ▲제과제빵 ▲떡 제조기능사 ▲브런치 빵&요리 ▲천연비누 ▲도예토 수업이며, 정규 강좌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 어린이·청소년 기관 및 어린이 동반 모임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6.5.(월)부터 8.27.(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가족·친구들과 체험을 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을 느끼는 다정한 일상속에서 설렘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더 나은 민원서비스 차원에서 ‘쾌적한 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정복지센터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향기로 가득한 화장실로 꾸민 것이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센터 내 화장실의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매일 청소하는 것은 물론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고안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화장실에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채택,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들의 불만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런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광주시 퇴촌면(석봉국 면장)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 노인 부부에게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행복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직자들의 연봉 10%를 기부해 모은 돈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주거지원 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 후원금이다. ‘SK에너지 행복나눔기금’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열악한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도마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500만 원을, 장애 노인 부부에게 ‘SK에너지 행복나눔난방비’ 30만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의료비, 생활비, 유류비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석봉국 퇴촌면 면장은“앞으로도 면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준) 회원들이 지난 14일 탄벌동 일대에서 ‘봄맞이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주민 통행량이 많은 탄벌교차로 버스정류장 근처 화단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베고니아를 심어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화단 옆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 나뭇가지 등을 정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구본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이번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해 미끄럼방지 패드·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실내 조도 개선 등 주택 내 안전시설 개선에 가구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청 주택과(031-760-4485), 광주시주거복지센터(031-798-8748)에서 전화 접수하며 신청기한은 28일까지이다. 신청접수 후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사업 안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실태조사 및 공사는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아 진행하게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4월 17일, '시사뉴스'와 '파이낸셜데일리' 주관, '수도권일보' 주최 하에 선정하는 『2022 경기도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과 노영준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권역별로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의원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의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다수의 선정위원이 수도권 기초의원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투표한 결과로 정해졌다.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황소제 상임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자료를 토대로 집행부의 사업추진 현황과 이행 여부를 파악,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고 개선을 촉구했으며 보다 발전적인 방향성을 목표로 감사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노영준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동안 초선의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행정감사를 진행,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질의를 진행했고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성실하게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다. 황소제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지금보다 겸손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