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산들어린이공원 일원과 권선우남아파트~대림아파트 사잇길에서 『2025 곡선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궁촌사거리에서 권선대우아파트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주민들이 차 대신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장터 △음악줄넘기·장구 등 다양한 공연과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캠페인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환경 지키기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친환경 생활 실천과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현 동장은 “자동차 없는 날 행사는 주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매년 행사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라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LG빌리지 아파트에서 열린 '왁자지껄 엘지주민 한마당 대잔치'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및 경기도청 긴급복지 핫라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등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주말에도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를 위해 금곡동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7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선병옥 동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추석 한가위에서 소외되실 수 있는 분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온기를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3분기 중개사무소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거래사고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을 목표로, 세류동 팰루시드 아파트 분양권 관련 허위매물, 다운계약, 초과수수 등 불법 중개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부적격자의 중개행위 방지를 위해 1,084명의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등록 결격사항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법'등 관련법령 주요사항을 안내하며, 다운계약서 및 허위광고에 대한 처분 기준을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중개업자들의 법령 준수 의식을 제고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단속으로 부동산 거래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전통문화관이 전통문화 체험명소를 넘어 글로벌 빌리지로 새롭게 거듭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외국인 전용 체험공간인 ‘글로벌 빌리지’로 특별 운영된다. ‘글로벌 빌리지’는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한복 체험‘한복한컷’ ▲행궁티룸 ‘다랑다랑’▲우리술 클래스‘주랑주랑’ ▲한옥놀이터 마당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관광메이트 ‘글링이’의 다국어 안내와 주요 행사장을 잇는 글로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원화성문화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잔여분에 한해 현장판매가 이루어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글로벌 빌리지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세계인과 공유하고, 나아가 수원화성이 가진 세계유산의 가치와 ‘수원화성문화제’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전통문화관을 글로벌 빌리지로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9일, 반딧불이 연무시장 주관으로 진행한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 관내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장바구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무동 직원과 연무시장상인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연무시장 내 시장고객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관내 폐현수막을 수거하고 이를 장바구니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협력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폐기물의 감소와 함께 유용한 생활용품 생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폐기물 감소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연무동 주민자치회 주관 ‘아나바다 나눔장터’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쓸모없다고 여겨졌던 폐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수원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0일, 정자3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교통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차량이 통제된 도로에서 아이들이 이색자전거를 즐기며 생태교통의 가치를 체험했다. 또한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체험부스 및 벼룩시장이 함께 열려 주민들이 직접 생활 물품을 나누고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 허성근 정자3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우리 마을을 한층 더 가깝게 이어주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행사는 도로를 주민에게 되돌려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동차 없는 날’이 단순한 하루의 축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문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된 식료품 꾸러미는 주민자치회 33박스, 통장협의회 17박스, 단체장협의회 10박스로,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 단체 회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장안지부는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180만원 상당의 식료품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될된 후원물품은 사골국과 참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자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장안지부는 매년 명절마다 식료품 선물세트와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