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 건강 및 복지 욕구를 가진 5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 스크리닝, 노인우울검사(S-GDS), 인지선별검사(CIST) 등을 진행하고 노인 생필품(치매케어세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욕구와 상황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정신건강센터, 우만2동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돌보미를 통한 청력검사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혼자 살아도 안심이 된다. 복지서비스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과 복지에 세심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9일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우만2동 직원 및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고,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과 가로화단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계도·단속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쓰레기는 내 집 앞 저녁 8시 ~ 새벽 5시 배출, 전용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등을 적극 홍보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더불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및 계도·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4월 30일 공시되는 2025. 1. 1.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팔달구의 공시대상 주택은 개별주택 7,929호 및 공동주택 64,636호이며, 공시된 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주택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방문‧팩스‧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팔달구청 세무과)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재조사를 실시하고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택 가격은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29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팔달구 내 풍수해 사고의 위험노출 빈도가 높은 주요 상업지역과 인구 밀집 지역에 설치된 옥외광고물로, ㅿ간판의 고정 상태 ㅿ부식 및 파손 여부 ㅿ전기설비 상태 ㅿ추락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취약지역을 선별해 단계별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자연재해 대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노후화됐거나 구조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주인없는 간판은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과 연계해 철거 작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식 팔달구 건축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풍과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검사에는 총 31명이 참여했다. 검진은 전문 인력이 간단한 문진과 인지기능 검사 등을 통해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추가 검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정밀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마침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아 편리하게 검사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치매 선별검사가 주민 여러분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비롯해 주민 건강 증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엄마손 수제 된장 만들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잡힌 식사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5년째 추진되고 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메주를 띄워 된장과 간장을 담갔으며, 3개월 간의 숙성을 거쳐 알맞게 익은 전통 장을 통에 담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권남호 화서1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자원 지원에 기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 '엄마손 수제 된장 만들기' 사업이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서1동을 상징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완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숙성된 된장과 간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소재 시립행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지난 28일 어버이날(5월 8일)을 앞두고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과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효자손 50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은 2018년부터 행궁동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을 나누었다. 이지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통해 모두가 어르신 공경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매년 행궁동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연무동장과 연무동 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동 문화센터 앞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작은 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수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고 대출할 수 있는 지역 도서관으로, 북카페도 운영하여 편안한 독서 환경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북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연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심주연 연무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편하게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누기에 참 좋은 공간”이라며, “독서쿠폰제도, 여름방학 영화제,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주민들이 책과 새마을문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문고를 찾아주시길 기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내 ‘몽과자 베이커리’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1·3세대 쿠키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세대 쿠키만들기’는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1세대인 어르신들과 3세대인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8명과 지역 아동 5명이 팀을 이루어 팀별로 다른 종류의 쿠키를 만들어 서로 나눠서 맛을 보고 완성된 쿠키는 나만의 특색 있는 포장을 한 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