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14일 토요일, 올해 10월 개관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과 ‘청년활동 성과공유회’가 함께 열렸다. 1부 이동시장실에서는 청년정책 유공 표창 수여 후 ▲복합문화센터 공사 중 청플 이용자 불편 방지 대책 ▲청플 진입로 환경개선 ▲청년들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 및 청플사업 홍보확대 ▲청년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 등 청년정책 및 청플 사업 홍보 확대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2부 성과공유회는 청년네트워크 파티 “ping pong”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2024년 청년정책 및 활동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성과물 전시 및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 결과를 서로 핑퐁(ping pong)하며 지역 청년들과 공유·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편하게 시장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 또한 성과공유회를 통해 군포시 청년활동 사업에 대해 알게 되고, 내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
(비전21뉴스) 군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선도지구 선정 단지 2곳에 대하여 사업추진 및 공공시행방식 전반 및 추진절차 등의 시민 이해도 제고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기 신도시 지자체 중 군포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설명회로 오는 12월 18일 19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선도지구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시행 추진절차 및 접수방법, 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문가의 질의 및 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7일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와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부터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민생 안정 대책반’이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통해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군포시 민생안정 대책반은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경제 ▲안전관리 ▲지방행정 ▲지역안정 등 4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지역경제 안정과 경제부양 대책 ▲재난재해 등 사고 대응 ▲지역상황총괄 ▲복지정책추진 ▲노인·장애인 원호대책 등에 대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관내 기업과 서민 경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민생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중 겨울철 주요 재난 안전 상황 관리에 대해서는 지역안정을 2개반으로 세분해 촘촘한 복지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책반은 경기도와 행안부를 잇는 적극적인 소통망을 가동하며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안전, 재난재해 대응, 민생안정 수범사례 발굴 등 긍정적인 기능을 살려 나가되 주민불안을 야기할수 있는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토요일,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무대를 개최한다.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는 시민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군포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본선에 진출한 시민 참가자들은 뮤지컬 무대에 올라 실제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본선 무대에는 초대 가수로 변진섭과 류지광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의 감미로운 무대와, 트로트계의 아이돌 류지광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 무대는 군포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장기자랑을 펼치는 장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로 더욱 특별한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라면 65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충남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8,660건, 62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다만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되고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연세액 10만 원 미만의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ARS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 및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올해 미리 연납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2025년 자동차세 1월 연납은 위택스 또는 군포시 세정과에 2025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최초 3%, 미납세액이 45만원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2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윤호종 군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기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ESG 나눔기업 대표 및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 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진한, ㈜지오시스템리서치, ㈜안성산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 후 ㈜진한이 1천만원, 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며, 많은 군포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군포 시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것을 기대한다”며 ‘모금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기회
(비전21뉴스) 지난 12월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년 늘봄학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 방과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 거점 협력형 늘봄학교 ‘광청문 다놀 교실’을 올해 4월부터 운영했으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청문 다놀 교실’은 플라워 디자인, 보드게임, 마술, 연극놀이 등 8가지의 다양한 평일 방과 후 활동을 운영했으며, 여름방학과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왔다. 또한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우며 1·3세대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청문 다놀 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산하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지난 12월 12일 ‘2024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로교육 분야에서 함께해 온 다양한 활동 주체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직업인, 학부모지원단, 진로교사, 강사, 대학생멘토단, 체험처 등 센터와 협력한 다양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진로교육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이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협력해주신 덕분에 군포시 전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군포시와 진로교육협력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