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5일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새해 소통한마당 및 농업인 실용 교육 일정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청운면 복지팀 직원들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와 물품을 배부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 지원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통합 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강하면은 16일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하면에서는 25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화상, 미끄러짐, 낙상 등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안전조끼와 안전교육 책자를 배부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15일 노인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면 노인후원회 주최로 출산 장려와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9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후원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과 동진 한의원에서 기증한 한약 등을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된 물품 규모는 183 가정에 한약 1,830첩(5,535만 원 상당), 농협상품권 1,680만 원, 금반지 145돈(4,055만 원) 등 총 1억 1,270만 원에 이른다. 이번 전달식에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9명의 산모에게 인당 한약 10첩, 금반지 한 돈을 전달했다. 여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후원한 기념품과, 박흥희 남성의용소방대장이 기부한 햅쌀 10kg까지 더해져 풍성한 물품을 선물했다. 또한, 양서농협(조합장 최성호)에서 아이 한 명당 10만 원이 든 적금을 전달해 경제적 디딤돌을 놓아주었다. 이환오 서종 노인후원회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에서만 진행하는 사업
(비전21뉴스) 양평군 강상면은 강상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의 기관·단체로부터 520만 원 상당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예은건설이 100만 원을 기탁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15일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와프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탁하고 강상 낙우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장판은 동절기 위기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우유는 강상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앞서서 이웃 돕기를 직접 실천해 주시는 여러 기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기부 물품들은 겨울철 취약계층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기부금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받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견 시 강상면 복지팀(031-770-3064)으로 제보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15일 서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서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1월 말까지 22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환경 정비와 식사 준비 활동을 맡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유의사항과 건강 관리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21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총회를 개최하면서 후원받은 양곡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정하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한파와 폭설이 지속되는 날씨에 양동면 주민들께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15일부터 31일까지 관광인재 육성사업(야영장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본 사업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분야 종사자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야영장 운영 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가의 지도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야영장 시설관리, 홍보 실습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펜션업 육성사업에 이어 야영장업 관련 육성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숙박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읍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경로당 지킴이 54명과 공공시설 지킴이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인 골절사고, 낙상사고, 출퇴근 사고 등에 대한 예방수칙 및 대처방안 등을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공공시설이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경로당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단월면는 지난 14일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지킴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책자를 배부해 경로당 지킴이 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화상, 미끄러짐, 낙상 등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교육의 필요성과 유익함을 강조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