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9월 24일, 10월 29일, 11월 26일까지 3차례에 걸쳐 ‘2024 군포커뮤니티칼리지 인공지능·IT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학부모(자녀동반 가능),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준비생 등 관련 주제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 약 2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강의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군포커뮤니티칼리지는 군포시 내에 위치한 한세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대학교의 전문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강연은 특강 형태로 기획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강연은 디지털 시대의 AI 활용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9월과 10월에는 AI를 활용한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을, 11월에는 AI를 활용한 취업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배움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6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1부 방범교육에서는 군포경찰서 경비업 담당 경찰관이 공동주택 범죄수법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 요령, 경비원 직무교육 등을 강의했고, 2부 소방안전교육에서는 군포소방서 현장지휘단의 소속 소방관이 공동주택 내 화재사례 및 예방대책, 소방시설물 종류 및 관리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2월 5일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순회교육이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 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의 관리역량 향상을 위한 유익한 교육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비전21뉴스) 군포시 송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천하여 훈훈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었다. 이날 송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정성들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1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국환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 김치를 드시며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김장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 송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5일 (사)무궁화복지월드 산본 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진수 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늘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5일 ‘2024년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올해 1월에 베이비부머세대의 성공적인 재도약 지원을 위하여 군포시 유일의 대학인 한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취창업 상담,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해 왔다. 상반기 16개 과정을 운영하여 253명의 수료생 배출에 이어 하반기에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심화) ▲ESG아카데미(건강도시 만들기) ▲달크로즈(피아노로 배우는 추억의 노래) ▲부동산경매 등 17개 과정을 운영하여 316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생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시의장,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료식 후에는 한세대학교 맹명관교수의 ‘인생 전후반 프로페셔널하게 살기’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내년에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인 협력과 더욱 발전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비전21뉴스) 군포시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주간 및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주간을 ‘온(溫)가족 행복주간’으로 선정하고 20일 군포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해당 교육을 통해 부모 양육역량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군포시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였다. 특히 부모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는 ‘아이감정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라는 주제로 감정을 잘 다루며 양육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부모 눈높이 교육으로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기영 관장은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온(溫)가족 행복주간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군포시민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군포시 내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5일 2024년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김장나눔'은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이사장 김보민)와 협업으로, 아동청소년 전용식당 ‘밥먹고 놀자’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오전부터 자원봉사자들이 1,000Kg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으며, 완성된 김치를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 직원들이 배달 봉사로 함께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직원은 5개 조로 나누어 각자 차량으로 군포 전지역을 다니면서 직접 대면으로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나눴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포시 청소년들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폭력피해학생 전담기구로써 위기 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1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를 그림책꿈마루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6번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의 일환으로 하은호 군포시장과 사전·현장 신청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군포시에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나누고, 2025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군포, 시민 잇-다’는 시민과 시장을 이어주고, 시민이 있는(존재하는) 소통창구란 의미이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미리 사연을 접수 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연에 대해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군포라는 도시가 주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대학생은 “좋은 기회가 생겨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청년의 날 부스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 오신 분들마다 너무 즐거워하시고 웃으며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를 자주 보는데 2025년에는 칭찬하는 문화가 더 활성화 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민관협치사업으로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 여성소위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2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19개 시군과 4개 공공기관에서 접수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41건 중 전문가 심사와 도민평가를 거쳐 선정된 8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군포시가 수상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그간 동복지센터나 시청 복지부서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복지민원 제증명을 전국 최초 시청 민원실에서 일반 민원서류와 함께 발급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으로 추진한 적극행정서비스 개선 사례이다. 특히,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예산집행이나 조직개편 없이 제도를 개선한 우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은호 시장은 “복지 민원 수요가 많은 우리 지역 특성과 민원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타 지역으로 널리 확산되어 모두를 배려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