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0일 은방울어린이집으로부터 어린이집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저금통 후원금(400,15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은방울어린이집은 이번 전달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시간이 뜻깊고,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혜진 원장은“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성 관장은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세방 이의순재단과 삼성출판사가 함께 지난 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1,800만원 상당의 아동관련 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후원된 물품은 사전 조사를 통하여 아동의 필요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파, 러그, 침구, 킥보드 등 고품질의 제품을 후원사가 직접 구입하여 전달했다. 세방 이의순재단과 삼성출판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자,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관장은 “세방 이의순 재단과 삼성출판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물품들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아동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세방 이의순 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비전21뉴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1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600포 총 6,00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전통에서 유래된 나눔 활동으로, MG하남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이 운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하남시 관내 유관기관에 배분되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백미 지원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비용, 침구류 및 마스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든든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14일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채용지침은 '하남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근거해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면접시험에서의 평정 방식은 상(10점), 중(6점), 하(2점) 점수제로 명확히 규정되며, 채용합격자 발표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응시번호만을 공개하는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채용지침 교육을 통해 채용 과정의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직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비공무원 채용에서의 특혜 및 채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시와 청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제3기 청년정책특보단’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남시는 청년 인구가 약 8만7천명으로 전체 시민 중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 이후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참여로써 시정운영 및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메이트’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1년 임기(2회 연임가능)로 활동하며, 시정 현안 청취 및 모니터링,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1기 청년메이트 발족 이후, 제2기 특보단은 기존 구성원의 연임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자 권역별로 충원하여 제3기를 구성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정책특보 3명으로,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사업 관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 및 자활사업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과 기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 ▲의료급여수급권자 안내 ▲조건부수급자 절차 ▲자활사업단 안내 ▲신청서류 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며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이 지침을 철저히 숙지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각 동의 업무 격차를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대광위와 협의하여 (가칭)신덕풍역을 당초보다 340m 북측 이동하여 덕풍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연결통로 등 덕풍동 주민들의 구체적인 보행접근 개선방안을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시는 (가칭)신덕풍역은 원도심 주민도 함께 이용해야 한다는 합의문 원칙을 앞세워 국토부와 대광위, 경기도, LH 등 관계기간에 (가칭)신덕풍역 역사 위치를 최대한 북측으로 이전하고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수직환승 연계토록 지속 건의해 북측 340m로 이전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올해 하반기 ‘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인허가 신청 시, 한국도로공사와 드림휴게소 판매시설 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편의 시설 확충을 협의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3호선 연장 실시설계 시, 원도심 주민들의 가칭 신덕풍역 보행접근 편의시설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를 위한 노력도 다짐했다. &nbs
(비전21뉴스) 하남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사업 관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 및 자활사업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과 기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 ▲의료급여수급권자 안내 ▲조건부수급자 절차 ▲자활사업단 안내 ▲신청서류 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며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이 지침을 철저히 숙지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각 동의 업무 격차를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11일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께서 지하철 9호선을 한시라도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개통시기를 당초 목포 연도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2조8240억원이 투입돼 서울 강동구 강일동~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남양주시 왕숙신도시~진접2지구 8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철도 노선이다. 대광위는 지난해 12월 이 노선의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의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됐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하며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결과,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