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성남시는 9월 22일 오후 4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59명에 대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17~23)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31~11.5)’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단의 ‘금빛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9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대표 선서, 단기 이양, 필승 결의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체육대회 출전 종목과 선수단은 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 등 8개 종목, 53명(지도자 9명, 선수 44명)이다. 장애인체육대회는 탁구 1개 종목에 6명(지도자 2명, 선수 4명)에 출전한다. 출전 종목(선수) 중에는 △2019~2025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7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강호 하키팀을 비롯해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펜싱팀의 박정호 선수 △2025 세계혼합단체 선수권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달성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21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페스티벌(9월 19일~28일)과 연계해 마련된 행사로,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드론축구협회연맹(KDSA) 공인 심판이 배정돼 공식 경기 형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대회장에는 VR 체험, AI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드론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기술과 연결된 미래형 종목”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청소년들이 기술과 문화를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초대형 숲 미디어아트 공연 ‘시네포레스트: 동화(動花)’로 ‘먼저 온 미래’의 문 활짝 열어 신상진 성남시장 “첨단기술과 예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 시작할 것” 28일까지 성남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술‧예술‧게임 융복합 프로그램 이어져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20일(토)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TAG Seongnam(태그 성남)’을 슬로건으로, 기술(Technology), 예술(Arts), 게임(Game)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축제다. 올해는 열린 극장으로 탈바꿈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축제의 메인콘텐츠인 ‘시네 포레스트: 동화(動花)’를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축제는 시작됐다. 숲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프로젝션 매핑, 오케스트라와 1,000명의 시민합창단이 어우러지는 몰입형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역시 가을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먼저 온 미래’의 문을 함께 활짝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제의 개막을 선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21일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빙상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를 응원했고, 빙상장은 열정과 환호로 가득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뜻깊은 축제”라며, “성남시의회도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20일 성남시청 1층 로비 및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소년·청년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청청 페스티벌’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명칭 변경 후 마련한 첫 대시민 연합 축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서로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Youth Dopamine’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청소년·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성남 Youth Info △프로예술단과 동아리 공연이 이어지는 문화존 △청년마켓과 푸드존 △로봇코딩과 장애물 경기로 구성된 유스올림피아드 △토크 콘서트와 체험형 활동을 통한 도파민 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하하&스컬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현장은 청소년과 청년은 물론 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열정과 활력의 무대로 가득 찼다. 안광림 부의장은 “청년과 청소년이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주도하는 이 축제가 성남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청년·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19일 판교역 광장(판교 테크원)에서 열린 ‘GXG 2025 성남게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GXG 2025’는 성남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주제로 판교역 일대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축제 기간에는 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게임음악 경연대회 본선, 해외 게임사 체험 부스, 만화·애니메이션 행사, 성남청년 플리마켓 등이 마련돼 판교가 게임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채워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은 국내 게임 산업의 중심지이자, 문화 콘텐츠의 혁신을 이끄는 도시”라며, “이번 축제가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2일 성남혜은학교를 방문해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안전 보행로(데크) 완공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새로 완공된 180m 길이의 목재데크를 직접 걸어보며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살폈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혜은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단대공원 다목적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는 4면이 울타리로 보호된 다목적구장에서 마음껏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님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성남혜은학교에서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으로 가는 직접 통로가 없어 학생들이 우회로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데크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다목적구장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19일 열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임종철 부시장을 상대로 한 총괄질의를 통해 단대초등학교 안전통행로 확보를 위한 보차로 확장공사의 필요성과 시의 적극적인 관심 및 의사결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질의에서 “단대초등학교는 내년부터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 전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학생들이 등교 시 이용하는 통행로가 지나치게 협소해 두 사람이 나란히 걷기도 어려우며, 유모차를 끌고는 인도 이용이 불가능해 대부분 차도를 이용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단대초 인근 산성동 헤리스톤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량과 보행자 통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시기에 맞춰 보행로와 차도를 확장하는 공사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이미 교육청, 학교 관계자, 김태년 국회의원실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보차로 확장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차도·보행로 확장과 관련된 시유지 및 교육청 부지의 매각·교환·사용허가 여부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9월 19일 야탑유스센터 1층 풋섬 및 청년이봄 야탑에서 청년 전용공간 ‘청년이봄 야탑’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공간 개소를 축하하고, 청년의 자율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의 출발을 알렸다. 개관식은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개관 퍼포먼스, 프로 N잡러 이다슬의 특강 및 북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드로잉 및 개관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청년들의 삶의 다양성과 미래 설계에 대한 공감과 통찰을 나눴다. ‘청년이봄 야탑’은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진로탐색, 자기계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복합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성남시 소재 AI 인재 채용 전문 기업인 ‘마이다스인’의 지원을 받아 AI 면접체험관 및 컨설팅, 취·창업 정보 제공, 문화·예술 활동,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을 통해 청년들은 새로운 공간을 거점으로 정보와 자원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