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 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위험한 등굣길 교통사고 위험방지를 위해 교통통제 및 정리를 진행하고 교통안전 활동이 미실시 되는 구역인 사각지대 위주로 활동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제외) 매주 월/수 1시간씩(08:00~09:00) 진행했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분위기 및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원영 덕풍2동 주민자치회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덕풍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하남시 미사1동에 위치한 고향옥얼큰순대국은 12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순대국 50인분이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강선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소중한 나눔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와의 협력을 통해 고향옥의 나눔이 더욱 뜻깊게 전달됐습니다. 협의체 위원들은 미사1동 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순대국을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를 함께 나누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또한 손순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비전21뉴스) 지난 30일 함께하는 교회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이불 100채를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 이진우 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바람이 매서워 차가운 겨울을 그대로 나는 소외된 이웃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방한이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함께하는 교회에 더없이 감사하며, 기부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6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는 2000년부터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9년 하남형 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을 시작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분 및 배식봉사활동, 위기가정지원사업 ‘나만의 휴익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한부모 가정 100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에 이어 이번 생필품 전달까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취약계층 이웃들이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풍성한 2024년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라며,“2025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취약계층 이웃이 없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이웃을
(비전21뉴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3일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55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의 후원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하남시 관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목도리)을 전달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원될 예정이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은 국가 기간 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문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는 2023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 강철중 소장은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담하 준비한 방한용
(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종무식에서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하남시는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친절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평가 결과, 우수부서에는 ‘법정민원’ 분야에서 ▲최우수상 식품위생농업과 ▲우수상 여성아동과 ▲장려상 환경정책과가 받았다. ‘국민신문고’ 분야는 ▲최우수상 광역교통과 ▲우수상 건설과 ▲장려상 건축과가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법정민원’ 분야에서 ▲일자리경제과 정근헌 주무관(5일 이하 민원), ▲여성아동과 김소현 주무관(6일 이상 민원) ▲도로관리과 김경준 주무관(복합민원)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직원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차량등록과 윤명관 주무관과 신민구 주무관,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서유정 주무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오세린 주무관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30만원~100만원, 우수직원에게는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원도심 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헬스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만성질환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순환운동 등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영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되는 건강증진 서비스로는 ▲만성질환 위험요인 검사 및 의사상담 ▲다각도 신체기능평가 및 운동처방 ▲순환운동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으며, 운영 시작 후 점차 제공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니어 헬스센터 외에도 미사지구 인근은 미사보건센터, 감일지구 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위례지구 내 위례보건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감일문화공원, 위례순라공원에 황톳길을 지난 30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감일지구와 위례지구는 맨발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 시민들로부터 황톳길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이 많았고, 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감일문화공원과 위례순라공원에 황톳길을 추가 조성했다. 또한, 겨울을 맞이해 감일문화공원 황톳길 220m 길이중 80m 구간에 사계절 시설을 조성했고, 위례순라공원 황톳길은 160m길이 전체구간에 사계절 시설을 설치했다. 사계절 시설은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어 눈과 비를 막아주고 전기히터로 내부온도를 높여주며, 세족장에는 온수기를 설치해 얼어있는 발을 따듯하게 녹여주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제한적인 겨울철에도 시민들은 맨발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로써 지난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숲공원 황톳길에 이어 사계절 시설을 설치한 황톳길을 추가 확보하여 하남시는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황톳길이 4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6개소 황톳길에 이어 감일, 위례에도 황톳길이 조성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비전21뉴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떡국·사골세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든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떡국떡 세트를 준비함으로써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맞이를 챙겨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떡국떡·사골세트 준비와 전달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말, 새해 온정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사업이었다”라고 전했다. 2024년 미사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장년층 반찬배달 ▲건강한여름나기 현관롤 방충망지원▲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지원▲우리동네 김장김치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