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는 11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13개 여성단체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져 회원 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 참여하는 공굴리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한마음 목표 탑 쌓기 등의 명랑운동회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백영자 회장은 “평소 지역발전과 봉사활동, 여성의 권익 증진에 힘써 온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열정적인 여성회원들의 참여로 군포여성 한마음대회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여성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촉진에 이바지하고 지역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1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에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그들의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었다. 또한 친구와 즐거운 대화와 경험을 나누고 각자의 꿈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졸업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더욱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하는 교육
(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하는 교육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5일 진행된 ‘2024년 제11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은 바람을 타고’라는 주제로, 군포시가 추진한 군포올래행복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약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체험바람, 놀이바람, 전시바람 등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체험바람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학습 문화를 공유하는 19개의 학습 동아리가 참여했다. 놀이바람에서는 군포시의 자원을 활용한 ‘군포路 놀기’를 테마로 ▲군포8경 대형지도 도미노 챌린지(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일러스트 동아리 제작) ▲군포 감성 키링 만들기 ▲군포 설화 감투봉 샌드아트 ▲군포 어린이 K-pop 랜덤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5060리본(Re_born)학교 시민들의 공동작품인 바람개비 정원과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수강생들이 제작한 시화작품 전시는 평생학습과 배움의 가치를 일깨우며 큰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비전21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군포・의왕 학원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학원연합회 간 사교육 운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박신정 교육과장, 김재선 의왕교육지원센터장, 학원업무 담당자, 군포・의왕 학원연합회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은 학원 보험가입의 적정성 논의, 학원의 자율성 강화, 학원 안전 관련 의무교육 안내 등이었으며, 양측은 사교육을 둘러싼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원연합회 임원들은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박신정 교육과장은 “관내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원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송부동(부곡지구) 고랑치기 근린공원에서 ‘제2회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빛’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키링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전등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 줄넘기 시범 공연, 풍물놀이, 국악공연, 치어리딩, 마술쇼 등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운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맞이한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가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비전21뉴스)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복지발전에 앞장서는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9월 30일~10월 1일 국립횡성숲체원과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으로 2024년 1박2일 이용자 연수를 다녀왔다. 이용자 연수는‘횡성힐링로드- 스트레스는 날리고, 추억은 남기고’라는 주제로 ㈜기아 초롱회의 후원과 숲체험교육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 27명, 직원 7명 등 모두 34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연을 통해 심신을 치유 받고 동료들과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숲 오감체험, 팀워크 카프라, 편백나무 향기주머니만들기, 모빌리티 활동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화순 시설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이용자들과 스트레스는 날리고 추억을 새겨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연수를 통해 참여자 모두가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기 바란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고용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능력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노동력 개발과 동시에
(비전21뉴스) 10월 7일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송정 아동 청소년 발달센터와 군포시 내 아동학대예방 도모 및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의 언어 발달 및 인지, 작업, 난독 등의 치료 프로그램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포시 관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군포시 내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제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아동들의 언어발달과 인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군포시 관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에 대한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포시내 아동 언어발달 및 인지치료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채명숙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안정된 가정에서 생활하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