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워터', 10월6일 개봉 확정
(비전21뉴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과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 감독 토마스 맥카시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틸워터'가 10월 6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틸워터'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2관왕을 거머쥔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제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해외 유학 중이던 교환학생이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인 ‘아만다 녹스’ 사건을 모티브로,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장장 18개월에 걸친 각본 작업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담아냈다.
지난주 금요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평단에 먼저 공개된 '스틸워터'는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을 끌어내며 해외는 물론, 한국 관객까지 사로잡을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역시 맷 데이먼이다. 실감 나는 부성애 연기로 하드캐리 한다”(싱글리스트 석재현 기자), “맷 데이먼의 눈빛에는 환희, 슬픔, 절망이 모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