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박현철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광복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의 광복절의 의미와 유래 설명을 시작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시청 잔디광장으로 이동, 다함께 만세 삼창을 부르는 것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신 시장은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기념식이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본받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