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하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모아나), 포일청소년문화의집(누리아티) 3개 기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의왕시 댄스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 ‘Stage For Dance’에는 각 기관에서 활동 중인 댄스동아리 17팀과 난타, 랩 동아리 등 3팀까지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관람석을 가득 채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공연 외에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댄스동아리 ‘루미너스’의 함○○ 양은 “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웅장해서 떨리기도 했지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이름 선정부터 MC 진행, 체험부스 운영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만든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건전한 공연문화와 놀이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나누어 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 해 동안 스포츠센터를 이용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2월 31일까지 센터 1층 안내데크스 앞 출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사탕 등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용 고객에게 작은 이벤트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왕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서해그랑블어린이집은 지난달 29일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영선 원장은 “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성금 기탁의 뜻을 모으게 됐으며, 원아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비전21뉴스) 12월 시작하는 첫날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에 익명으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쌀 10kg 30포가 배달됐다. 청계동은 익명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독거노인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고물가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청계동 백운하늘샘어린이집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653,000원을 청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백운하늘샘어린이집에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모아장터’의 시장놀이 수익금과, 원아들이 한푼 두푼 모은 1004나눔 저금통 기부로 마련했다. 정영숙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물건들을 나눠 쓰고 아껴 쓰는 습관을 배우고,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부곡스포츠센터(부곡시장길 77) ▷청소년수련관(문화공원로 33) ▷국민체육센터(복지로 27) ▷내손2동주민센터(복지로 109) ▷청계동주민센터(안양판교로 232) 총 6개소를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6개소 방문객 대상으로 대피장소 및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정보 제공을 위해 ‘화학사고 시민 대피요령’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의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은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반드시 파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폭염대응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사전 대비 실태와 폭염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의왕시는 여름철 폭염 사전 대비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농‧축산, 보건복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폭염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재난 예‧경보 시설 등을 활용한 시민홍보,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결실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 겨울철 대설, 한파 대책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렬 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올 한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사례 27건이 심사에 올랐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국민투표, 최종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통정책과의 ‘시민 안전 횡단 도우미,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구축’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사례는 AI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횡단보도 보행자 점유정보 및 보행 교통량 정보를 가공해 횡단보도 연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 사례로, 시민들의 체감도와 업무 난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징수과‘(경기도최초) 주인 없는 체납 토지 강제매각, 1% 가능성에 도전하다’△노인장애과‘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의왕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사례가 선정됐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