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일 ‘2023년 제1회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점등식에 앞서 구리시 지역 가수인 ‘시호’, ‘재이’와 LED 불빛을 활용해 무대를 연출하는 LED 댄스팀 ‘에스플라바’가 공연을 펼쳤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빛 축제 점등을 하며 화려한 불빛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점등식 축하 공연으로는 ‘뮤지컬 싱어즈’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고, 핑거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마지막으로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재치를 선보였다. 또한 구리시 인기 캐릭터인 ‘와구리’도 기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점등식이 치러졌다.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빛 축제’는 ‘겨울밤, 구리에서 만나는 새로운 빛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메인 존인 구리광장에 구리시의 랜드마크인 구리타워 조형물을 세워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구간을 나눠 구리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테마를 조성했
(비전21뉴스)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봄철, 가을철 종합 최종 평가 2위(C그룹)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보수와 시설물 정비, 제설대책, 교량 정비 등 시민 불편과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에 대해 봄·가을에 걸쳐 매년 2차례 도로정비평가를 시행해 봄철(30%), 가을철(70%) 평가 점수 합산 후 그룹별[A(인구 50만 이상), B(인구 20만 이상), C(인구 20만 미만)]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인구수 20만 미만 10개 시군(C그룹)에 속해 최종 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으며, 2022년 1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돋보이는 도로 정비 추진으로 관계 공무원 도지사 표창과 도로사업 지원금 2천5백만 원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로정비평가 결과는 각 부서에서 도로 정비관리를 위해 유기적으로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과가 목표가 아닌 실질적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10kg) 40박스를 전달받았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함께 모여 직접 정성스레 맛있는 김치를 담갔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가장 필요하다는 김장 김치를 수택2동 새마을 회원들이 십시일반 시간을 할애해 직접 만들었으며,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이혜순 회장님과 새마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다온나눔봉사단으로부터 라면(20입) 30박스를 전달받았다. 다온나눔봉사단은 2002년 가족봉사단으로 발족하여 21년 동안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회원 14명이 취약계층 가구 정리 수납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오호숙 회장은 “가족봉사단으로 시작해 자녀들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고, 현재 어엿한 직장인으로 성인이 된 자녀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다온나눔봉사단 오호숙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문화재단은 2023년 연말을 맞아 3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보디가드' 등 자신들의 대표 공연의 주요 넘버들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배우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곡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공연의 진행을 맡은 박소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은
(비전21뉴스) (재)구리문화재단은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문화예술교육 겨울특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겨울특강'은 올해의 문화예술교육과 동일하게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발표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는 음악성과 표현력을 발달시키는 영국왕립발레(RAD-Royal Academy of Dance)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성장단계에 따라 ‘5~6세’와 ‘7~8세’ 2개 반으로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는 뮤지컬 아카데미와 융합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아카데미 ‘Feel The Music’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이 참여한 뮤지컬 실습 프로그램으로, 갈라쇼 공연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며, ▲융합예술교육 ‘소리야 놀자’는 소리와 과학을 접목시킨 융합 음악예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악기 제작과 코딩교육으로 진행된다. ‘문화
(비전21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토평중학교와 토평고등학교 볼링부에서 교문1동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에는 토평중·고등학교 볼링부 지도교사 및 학생 3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직접 전달해 드렸다. 토평중학교 볼링부 이태우 지도교사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토평중·고등학교 볼링부의 연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많이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오늘 참여해 주신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치매 친화환경조성을 위해 ‘수택동 및 갈매동 권역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지난 11월 29일(수택동)과 12월 1일(갈매동)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민 중심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 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2024년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과 홍보를 위한 비대면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워크온 챌린지) 운영, 안심마을 주민 치매파트너교육, 쉼터 및 예방교실 운영, 치매친화적환경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안심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사 양성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 하나로, 시의 수탁기관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주관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5회(60시간) 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강사 양성 과정 교육으로는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 ▲현대인의 성문화와 법의 이해 ▲미디어 리터러시, 인간관계와 성 건강 ▲성폭력․디지털 성범죄의 이해 ▲발달장애아 이해와 성교육의 실제 ▲수업 교안 제작과 교육생 강의 시연 등 성교육강사 입문을 위한 지식과 교수법 학습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꾸준한 학습활동에 참여하여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성교육을 제공하는 훌륭한 강사가 되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