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49층 전용 36~244㎡ 총 1,191실 규모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 3실 이상의 중대형 공급 전매제한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4월 21~23일 인터넷 청약! 4월 24일 당첨자 발표, 4월 27~30일 정당계약 나서 시화호 보이는 라군뷰 조망권…오픈형 테라스 도입(일부 타입 제외) 높은 조망특화, 인피니티풀, 조깅코스 등 고품격 부대시설도 반달섬 해양문화공원, 내수면 마리나, 시화호 뱃길 복원,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 추진 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일대에 조성되는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4월 15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2번지(시화MTV C6-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다. 전용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명에 활용된 ‘라군(Lagoon)’은 바다와 맞닿은 호수를 뜻하는 단어로, ‘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 힘 경기도당이 지난 4일~8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비레의원 도전자 총 951명이 접수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공천관리심사위원회가 11일 오전부터 훌륭한 인재를 뽑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 지난 대선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이었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금 도약을 이뤄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어 "그만큼 이번 지방선거는 기존의 어떤 지방선거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정신에 발맞춰서 투명한 공천으로 참된 ‘국민의 일꾼’들을 선발해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1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173명을 발표하고 공천 심사에 돌입했다. 11일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한 결과 31개 시장·군수 선거에 모두 17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용인시장 선거에는 무려 15명의 후보자가 몰려 가장 많았고, 고양(11명), 화성(9명), 하남(9명), 평택(8명), 가평(8명), 수원(7명) 등도 신청 후보가 많은 편이었다. 반면 가장 신청 후보자가 적은 지역은 남양주(2명)와 오산(2명)이었으며 안양(3명), 부천(3명), 여주(3명)도 적은 편이었다. 도당은 오는 18일까지 후보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과 단수·경선 대상을 가리는 등 후보 공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 수원, 용인, 고양 등 특례시는 중앙당 공관위에서 심사한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신청 명단(직책 생략)▶수원(7명)강경식, 김용남, 김해영, 박태원, 이재복, 임종훈, 홍종기▶성남(6명)김민수, 박정오, 신상진, 이기인, 이윤희, 정영하▶의정부(5명)강세창, 구구회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지 역 기자간담회에서 " 23년째 정치를 해오며 조그만 비리에도 연루되지 않았다"며 " 경기도 행정을 깨끗하고 바르게 하고 부정부패· 무사안일이 없도록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 전 지사의 잘한 정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코로나19 대응, 지역화폐 등을 꼽은 뒤 기본주택 실험 등 부동산 정책을 대표적인 잘못된 정책으로 꼽으며 "이재명 전 지사의 잘된 정책은 확실히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일자리·주택·교통·복지·교육 및 보육 등 5가지 문제에 선 획기적인 개혁을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이유에 대해 " 일하러 왔다. 경기도의 문제를 해결해 드리는 히딩크갚은 해결사가 되고 싶다"며 험지의 어려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당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선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지난 28일, 공사는 520만원 규모의 성금을 사랑의 열매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공사 자체재원에서 추가 마련하여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모인 성금은 산불 피해주민의 주거시설 마련과 구호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활동을 담당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일을 겪은 동해안 인근 지역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그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심화된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화훼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다. 또 혈액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한 나눔 헌혈캠페인 진행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3월 2일, 첫 온라인 강좌 진행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알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중국 현지 주요 여행사 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한국어 강좌를 통해 현지 여행사 직원의 한국문화 이해도 증진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일,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상하이 소재 춘추여행사 아시아태평양부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첫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해외마케팅팀 직원이 직접 진행한 이번 강좌는 경기도 소개와 한글 창제 관련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국어의 특징, 발음방법에 이어 간단한 일상 회화와 한국 문화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사는 이달 내 춘추여행사 아시아태평양부 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한국어 강좌를 시범 추진한다. 또한 다음 달 부터는 중국 타지역을 포함한 태국 등 해외 국가의 여행사 수요에 맞춰 강좌를 확대 개설, 향후 방한여행 상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를 기획한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잦은 부서이동과 이직으로 현지 여행사 직원들이 한국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아야 더 좋은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당
(비전21뉴스) 김포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거래 시 2022년 2월 28일 이후 부동산 거래 계약일부터 토지취득자금 조달 및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의무화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포시 규제지역 내(조정대상지역) 주택거래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주택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를 제출했으나, 2월 28일부터는 수도권 및 광역시 등(김포시 해당)의 경우 토지의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이거나 토지를 지분으로 거래 하는 경우, 그 외 기타지역은 6억 원 이상 거래금액일 경우에도 토지취득자금 조달 및 토지이용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토지 거래금액이 1억 원(기타지역은 6억 원) 이내의 거래하는 경우도 해당 토지거래계약 체결 1년 이내 서로 맞닿은 토지를 추가로 취득한 경우 합산한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토지취득자금 조달 및 토지이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토지취득자금 조달 및 토지이용계획서는 부동산 실거래신고 시 같이 제출해야하며, 공인중개사를 통해 제출하는 경우 매수인은 25일 이내 관련 자금조달계획서를 공인중개사에게 제출하고, 기간 내 미제출 시 매수인이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비전21뉴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는 25일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에서 클린도시사업소장, 공원관리과 직원, 공원관리원 등 20여명과 함께 ‘낱알들녘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철새먹이주기 행사는 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에서 생산된 벼 48,650kg(약 610가마)중 작년 겨울부터 주기적으로 먹이주기를 하고 남은 잔여벼 7,900kg을 뿌리는 것으로 완료했다. 조류생태공원은 한강과 인접하여 매년 수천마리의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주요 이동통로이자 취 · 서식지로 올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큰기러기 3,000여 개체가 머물렀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 소장은 “ 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의 경작을 통해 먼길을 날아온 철새들로 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철새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취·서식지로 철새들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이 조성되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과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계획하지 못했지만 차후 이런 생태프로그램을 늘려 철새와 인간의 공존의 장소로써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에 이은 국내 방송‧영상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17일 기반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은 70만1,000㎡ 규모로 6,73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19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2021년 4월 실시계획 인가 고시 및 손실보상 등을 진행했다. 올해 1월 공사업체(동광건설㈜)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2026년 6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방송영상밸리에 대형 방송사를 유치하기 위해 관련 전략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 실수요 발굴 방안, 부지공급의 특화·활성화·마케팅 전략, 운영관리 방안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한류월드, K-컬처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의 주변 여건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이자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석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고양 방송영
14일부터 온․오프라인 및 하이브리드 행사 대상 마이스 지원금 신청 받아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선도로 EGS 경영 실현 노력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이하 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친환경 ‘그린 마이스(Green MICE)’ 행사 대상 지원금 가산 지급, 경기도 지역 연계 주최자 가점 등을 추진한다. 공사는 이와 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14일(월)부터 마이스 개최 주최단체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MICE 행사 지원은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5개 분야(회의․전시회․이벤트․기업회의․포상관광)의 온․오프라인 및 하이브리드 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MICE홈페이지(www.gmice.or.kr)에서 가능하며, 세부 지원기준과 지원방식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유치활동 최소 3개월 전, 해외홍보 및 개최활동 최소 1개월 전 접수해야하며, 신청 후 약 2주 이내 지원금 심사를 받게 된다. 접수는 수시로 진행되나,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