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 곡선)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권담당관에 대해 공직자 대상 온라인 인권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현재 공직자 대상 온라인 인권교육이 단순히 동영상 시청(재생)만으로 강의 이수를 인정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특히 “직장 내 갑질, 성 비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직자들이 대면교육과 함께 온라인 교육 이수 처분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만으로 강의 이수를 인정하는 것은 무의미한 징계”라고 비판했다. 장정희 의원은 이러한 온라인 인권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학습시간 중 주기적인 확인 절차 도입 또는 강의 시청 후 시험 시행 등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대면 인권교육의 경우도 대규모 인원을 동시에 소집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임을 지적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대면 강의를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온라인 인권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 곡선)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에 대해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상권활성화센터의 활동 성과와 인력 등 센터의 자원을 향후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지난 5년간 수원역 역세권(구 역전지하도 상가, 매산로테마상점거리, 매산시장, 역전시장) 주변의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데 기여한 상권활성화센터의 성과를 언급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장 의원은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상권활성화센터의 사업 결과와 우수한 인력풀이 와해되어 지난 5년간의 성과가 수포로 돌아갈 것을 우려하며, 시 차원에서 해당 성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 의원은 최근'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관련 부서에 “지원 사업, 공모 사업, 교육 등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이 4일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과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원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기정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67번지에 조성된 조원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743.47㎡, 지상2층 규모로 차량 29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올해 2월 공사가 시작돼 지난달 11월 완공됐다. 조원시장은 그동안 주택 밀집과 전용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주차난이 심각했지만, 이번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4일, 소사본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센터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송예순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센터가 협소해 사업장을 분산 운영해야 했는데, 이번 이전으로 센터 공간이 넓어지며 여러 사업장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축하하고,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기를 바라며, 부천시의회는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정책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비전21뉴스)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12월 4일 발생한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승강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통해 12월 5일부터 현장 전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전문조사 후에는 사고 원인에 따라 동일기종에 대하여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기기에 대한 보완조치를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주관 ‘2023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 소각시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에 안양시는 환경부로부터 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소각시설 16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에 따른 경영합리화 실적 ▲환경정보의 투명한 공개 ▲환경오염방지시설 운영실태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평가했다. 분야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은 일일 생활폐기물 처리량 200톤 규모의 소각시설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 에너지를 이용해 전력과 온수를 생산하고 전력거래소와 인근 지역난방업체에 이를 판매해 연 4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경영합리화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주민 친화시설로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일 2023년 남양주시 숏폼 홍보영상 공모전의 시상식 ‘남양주의 매력에 빠져보숏!’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양주시의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출품작 총 46점 중 9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코믹한 콘셉트의 나레이션과 숏폼 콘텐츠에 걸맞은 적절한 흐름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남양주 숨은 명소 베스트 6’(이현민)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남양주시의 새로운 매력을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로 표현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홍보 콘텐츠와 관련해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으로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남양주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수상작들을 각 읍면동 IPTV 등 다양한 송출 매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4일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가 제33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겨울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족과 이웃을 위해 주민 모두가 제설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 등 회원 10명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진접역 주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역 주변의 상가를 직접 방문해 대설·한파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배부하기도 했다. 김행심 단장은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캠페인과 제설 봉사 등을 추진한다”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강설이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강설 예보가 있을 경우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은 지난 10월과 11월 적설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