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정부지원사업 동향과 정책자금별 사업 분석 및 전략적 대응’에 대한 정부지원사업 동향 파악과 정책 자금 조달 방법 노하우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정부지원사업 추이 및 동향파악 2차시 수요에 따른 정부정책 자금 소개 3차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 마지막 4차시에는 교육 참여자 중 소공인 기업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건강 진단 등 정부지원사업 동향 파악과 정책자금별 사업 분석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교육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16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사업공고→역량강화교육(정부지원사업 동향과 정책자금별 사업 분석 및 전략적 대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비전21뉴스)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산모&아이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기업은 군포안양에스엠천사, 베베맘케어, 베베산모도우미, 사임당산후도우미, 군포해피케어, 아이행복베이비시터, 경기친정맘 7개 업체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및 베이비시터 등 2개 분야 교육생 24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행사 이후에도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후관리사업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산모아이돌봄전문가 양성과정은 5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27일 108시간 교육으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와 아이돌보미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4명 전원 5월 26일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시험을 통과하여 현재 아이돌보미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앞
(비전21뉴스) 군포시 리모델링지원센터는 이번 달 전국 지자체 최초로 리모델링주택조합 표준규약과 선거관리규정 권고안을 제정하여 리모델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분쟁의 예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리모델링 표준규약 마련을 위해 4월에 ‘리모델링조합 표준규약과 선거관리규정’ 권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5월 일부 조항의 보완을 거쳐서 6월에 고시했다. 서승식 주택정책과장은 “현재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표준규약의 부재로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재건축·재개발용 표준정관을 준용하고 있으나 미흡하여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혼란 없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포시 현황에 맞춰 활용이 가능한 표준규약 및 선거관리규정 권고안을 국내 최초로 제정하게 됐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 등의 절차와 관련된 기준을 만들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분쟁을 최소화 시키겠다는 취지다. 표준규약과 권고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리모델링 사업 추진시 갈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판길 센터장은 “이번에 제정된 표준규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주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사람과 동물을 매개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청소년 반려동물학교’오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반려동물학교’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MOU를 통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시작 전 진행하는 오픈 특강은 2회기로 진행되며,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왕희, 배은진 교수를 초빙해 청소년만 국한된 특강이 아닌, 청소년을 포함 한 반려 가족이 모두 참여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픈특강 1회기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팻티켓),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보건 지식을 전달하고, 2회차는 야생동물사육사, 동물보건사 등 동물 보건 관련분야의 직업 세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6월 17일과 24일 양일에 진행하는 특강은 선착순 36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온라인폼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동물들의 대중적 관심 및 동물권 인식 제고에 기여
(비전21뉴스) 군포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하여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여성 1인가구(주민등록등본 상 1인 단독세대주) 중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이 2억원 이하인 거주자로 자가소유자는 제외된다. 지원 물품은 기본 3종(▲스마트 문열림센서 ▲송장지우개 ▲휴대용 긴급벨)과 선택 2종(▲현관문 안전걸이 ▲창문잠금장치)으로 구성된 안심 5종세트이며,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1인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의 안전을 강화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시민과의 협력증진으로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소통방식인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절차없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채널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시정에 대한 궁금 사항이나 의견, 지역소식, 소소한 일상 등 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언제든지 별도의 절차없이 편안하게 휴대폰 문자로 시장에게 보내면 2일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이용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정차 단속, 쓰레기불법투기, 도로파손 등 생활민원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주길 권장한다고 했다. 시장직통 문자전용 전화는 (일촌사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퇴근시간 이후나 토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익일 또는 첫 근무일에 접수되며 전화 통화는 불가능 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과 시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책 개발과 시민 공감 시정 운영으로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으로 ‘1회용품 ZERO’ 챌린지를 추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전 사업장 대상으로 추진된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여 소비문화를 개선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 한대희 사장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포스터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업무포털 및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이에 한대희 사장직무대행은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산본1동 노루목푸르미회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녹슬고 낡은 우편함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우편함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2023년 군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선정되어 지난 5월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 노루목푸르미회는 아름다운 산본1동을 만들고자 2015년부터 주택가 골목에 화단과 벽화를 설치하는 등의 미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온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이다. 정병하 노루목푸르미회장은 “지난해 침수피해로 인해 상처를 입은 이웃 주민들의 마음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위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노루목푸르미회와 같은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서 침체되어 있던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이 변화되고,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을 나누는 산본1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소공인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생산현장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노하우’에 대한 성공사례 노하우, 사업기획 이해와 역량강화 제고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성공사례 노하우부터 마지막 2차시 생산현장 관리 이해 및 최적화 실행 노하우, 생산제조 자동화 장비 구축 이점 소개 등 스마트공방 정부지원 사업 참여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6월 12일(1차시), 6월 14일(2차시)간 총 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6월 12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접수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