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개봉 5주차를 맞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1월 27일(금)~29(일)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배급: NEW]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월 29일(일)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일 연속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 상승세에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듯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작화로 완성된 5주차 관객 특전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오는 2월 1일(수)부터 증정되는 5주차 특전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개봉 전 SNS를 통해 공개했던 북산고 농구부 백업 멤버들의 작화가 모두 모인 ‘오리지널 엽서’로 특
(비전21뉴스) 신년을 맞이하여 수원특례시 망포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준원)에서는 관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과 과일, 떡, 다과 등을 무료로 대접하는 ‘어르신 만남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중사모(수원중국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조광석)의 자장면 후원 및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음식 제공으로 겨울철 추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한파가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열린 이날 행사는 망포2동 경로당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해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수원중사모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를 통해 반가운 만남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런 따뜻한 행사를 기획해주신 이준원 주민자치회장님과 수원중사모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보고에 이어 정관변경, 임원선임의 건을 가결하고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구정 지원체계 및 봉사비전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제5대 회장인 송재등 회장의 이임식과 새로 선출된 제6대 이영종 신임 회장의 취임식도 열렸다. 송재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제5대 회장으로 2년간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과 영통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문으로서 항상 회원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종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영통발전연대의 단합을 꾀하고 영통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매해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복지사업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예로부터 우리고장 판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 버리는 ‘판교쌍용거(巨)줄다리기’를 2. 4(토) 판교동 행정복지센터 앞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판교 낙생초교 회나무 앞에서 김대진 원장과 지역 원로 어르신, 노인회장 등이 ‘고사’를 지내고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11시 부터 개회식과 ‘동아줄 꼬는 시연’, ‘경기민요’ 등 축하공연과 함께 ‘줄다리기’가 개최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민속놀이•전통악기 체험행사’ 등 시민들과 함께 다채롭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줄다리기는 방영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전승교육사의 총연출로, 쌍줄을 이용해 암줄과 숫줄로 편을 나누고, 판교동 주민 등 줄다리기 참여자와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보존회, 소리울 풍물패 등이 함께한다. ‘판교쌍용거(巨)줄다리기’는 예로부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 버리고자 정월 대보름날 행해졌던 민속놀이로, 1970년대 초반 판교 너더리에서 행해졌고, 성남문화원이 1980년에 발굴 복원·재현하였다. 1984년부터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 출전 이후 ‘성남시…
(비전21뉴스)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과 의료법인 대인의료재단 다니엘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월 30일 14:00 다니엘병원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문화원과 다니엘병원은 문화예술분야와 의료분야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활동을 새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 기관은 조직 간 협력 통해 아래와 같은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실현한 계획이다. △ 각종 세미나, 연수교육, 국내외 학술대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 △ 대시민 참여 행사 공동기획. △ 공간활용, 소장자료, 전문인력교류, 사업홍보 등 협력 ‘의료 · 문화예술 협력으로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공’ 의료법인 대인의료재단 다니엘병원 정희원 병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데 상호 협력하여 의료기관에서 불가능 할 수 있는 영역까지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작용 될 것이다.”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이번 다니엘병원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는 첫 개방형 사무처장 선발절차를 완료하고 제28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에 김종석 前도의원을 31일 최초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한다. 1966년생인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전남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 기자, ‘당대비평’ 편집장 등 언론 활동을 통해 정치와 행정에 대한 감시를 경험했고 제17대 및 제18대 국회에서는 정책보좌관으로서 국회의원 의정 지원 보좌 실무를 익히며 국정 견제의 역량을 갖추어 왔다. 제8대와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는 6년 동안 도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및 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6개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광명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지방공사 행정 총괄 경험을 통해 행정조직 운영, 행정 실무 및 관리자 리더십을 통달했고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서 행정과 정무를 겸비한 적임자로 평가되어 첫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하게 됐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의회사무처의 수장인 사무처장을 개방형으로 임명하는 것은 임용권자로서 인사권한을 실질적으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30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경기북부사회복지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회장인 임상오 의원을 비록해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1),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아 참석했다. 경기북부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은 “경기북부지역 복지 현안에 따른 맞춤형 사업 개발 및 경기북부 사회복지시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조직)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임상오 의원은 “사회복지서비스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경기북부지역 현안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간의 의견 조율 및 관리를 위한 주체가 필요한 점에 공감한다” 면서 “북부지역의 복지사업과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북부 도의원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임상오 의원을 비롯한 경기 북부 도의원들은 “북부 복지 현안에 따른 맞춤형 사업 지원 등 경기 북부지역의 지속적인 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과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30일 ‘2023년 경기도 관ㆍ군 워크숍’에 참석하여 민ㆍ관ㆍ군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방부, 지상작전사령부, 관할 부대 등 軍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 및 시군의 관군협력관 등 官의 군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국방부 주요 업무와 도의 군 협력 사업 등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경기연구원 강철구 박사의 ‘군소음 피해 현황 및 민군 상생발전방안 연구’, 대진대 허훈 교수의 ‘군 관련 갈등 발생 및 해결사례’에 대한 발표를 듣고 시군별 주요 군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계일 위원장은 “군사시설, 접경지역 주민들은 군사훈련으로 인한 소음ㆍ분진 등으로 고통을 받고, 군사보호구역 지정으로 지역발전 낙후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민군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주민 생활안전 보장과 피해 예방을 위해 접경지역 지원, 군사보호구역 완화 등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윤종영 의원은 “한국전쟁 이후 규제와 군사훈련으로 끊임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휴먼북 김라경 선수(최연소 여자 야구 국가 대표)와 미래 야구 선수를 꿈꾸는 남양주리틀야구단 엘리트 선수 30명을 매칭해 ‘휴먼북 진로 견문록’을 운영했다. ‘휴먼북 진로 견문록’은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프로그램으로, 휴먼북이 자신의 직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라경 선수는 실패를 도전의 기회로 삼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본인의 경험을 전달해 야구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용기를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휴먼북에 지원했으며, 이번 ‘휴먼북 진로 견문록’을 통해 휴먼북으로서 첫 번째 재능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김라경 선수는 『최초의 이야기, 김라경』이라는 주제로 최연소 여자 아구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들려주며 ‘야구’만을 위한 선택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과 끊임없는 도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야구 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김라경 선수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사인 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