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3천만원이며, 신청자격은 관내 소재 비영리단체·비영리법인으로 양성평등, 여성권익향상, 기타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등 양성평등 실현과 관련된 사업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미 지역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 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천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말 이천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단체와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수하고 참신한 사업으로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다인인테리어에서 2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로 이웃 돕기 성품으로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연식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해마다 이웃 돕기 성품으로 선풍기를 기탁해 오고 있다. 그 당시 그는 ‘마중물’이라고 하는 봉사활동 단체에서 활동을 했는데 이 단체가 해체되면서 해체되는 것이 안타까워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로 해마다 선풍기 기탁을 해오고 있고, 2018년도 부터는 집수리 봉사로 관고동 취약계층 가구들의 집을 수리해 오고 있다. 다인인테리어 대표 김연식은 “무더위로 고생하실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선풍기는 관고동 취약가구 10가구에 전달됐고, 선풍기를 받은 가구 중 김*율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 나서 선풍기를 다시 사야 하나 하고 걱정하던 중에 선풍기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다인인테리어 대표 김연식은 관고동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알릴 것이고, 관고동의 취약계층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관고동 한미연 동장은“여름에는 선풍기로 더
(비전21뉴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8일 2023년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올해 2년째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는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를 준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다잉 특강, 삶의 회고 및 죽음 죽비를 위한 유언장 작성, 남은 생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나만의 인생 노트(자서전)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지원 관장은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을 얻길 바라며, 본 프로그램이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하여 보다 의미 있는 노년의 삶을 보내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1, 2기로 나눠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이천시 대월면노인회가 7일 쾌적한 대월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 정화활동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대월초·중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우수로 등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태우 분회장은 “오늘 대월면 노인회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정비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노인회에서 솔선수범을 해주셔서 우리 대월면이 더 깨끗해지는 것 같다. 실버환경봉사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국토 대 청결의 날을 맞아 8일 개나리공원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잔풀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 이천시에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 실제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하여 지역 주민 분들과 함께 자체 계획을 수립,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에 창전동에서는 지난 5월 창전 8통, 12통 마을 주민들과 망현산 일대 대청소에 나선 바 있으며, 이번엔 창전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 분들과 함께 창전동 개나리공원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잔풀을 제거하는 작업에 힘썼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개인 업무로 바쁘실텐데도 시간내서 국토 대 청결의 날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창전동,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8일 공무원,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깨끗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한 6월‘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고동 부녀회 및 노인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및 도로변 인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 했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활동이라 참여자들이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는 취약 지역을 잘 알고 있어 더욱 효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가능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깨끗한 관고동을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민·관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어 갈 수 있게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부발읍 자유총연맹은 6월 8일 오전 10시경 죽당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위하여 부발읍행정복지센터 앞에 모였다. 이 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국토 대청결의 날’ 추진의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무단투기로 인한 청소취약지역 중 하나인 죽당천 주변의 버려진 플라스틱과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권오진 자유총연맹회장은 “금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통행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고, 정복천 회장은 “이번 작업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일조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정한 지역 만들기를 위하여 힘쓸 계획임을 전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초여름의 날씨에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힘써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하여 깨끗한 부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청결의 날’을 지정, 실제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하여 자체계획을 수립,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및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체납 차량이고,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상습 체납 차량 및 미반환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 효율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 및 분납 유도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각 지자체간 촉탁협약이 되어 있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영치를 피할 수 없으며,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주시기를…
(비전21뉴스) 이천시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재능기부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단은 지난 8일 이천시배드민턴동호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저녁시간(19~21시)에 열린 이번 행사에 선수단은 자신들의 개인시간까지 반납하며 회원들에게 열띤 가르침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레슨을 제공했다. 특히, 동호회 회원들의 개인 기술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주며, 효과적인 훈련 방법과 전략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이 날 직접 행사에 참가한 이기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도 그렇고 이번 재능기부 행사도 그렇고 우리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의 지역사회 공헌도가 매우 크다”며 “이렇게 프로 선수들한테 직접 레슨도 받고 선수들끼리 하는 시범경기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종배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 많은 동호인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천시민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