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5월 28일(토),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워크숍 '끈으로 놀이터를 만든다고?'를 진행한다.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명성황후기념관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어린이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야외에서 밧줄과 매듭을 활용해 놀이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또래 친구와 함께 하는 경험이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야외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숲밧줄 놀이 전문가인 정송이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끈으로 놀이터를 만든다고?'를 참여하는 아이들은 야외의 빈공간에 입체적인 밧줄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혼자가 아닌 함께 힘을 모아 과제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협동의 소중함을 얻을 수 있고, 밧줄놀이터를 완성한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만 머물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함께 마음도 자라날 수 있는…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오는 31일부터 재고 소진 시 까지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병행 발급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과 종전 일반여권(녹색) 병행 발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여 낮은 수수료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 발급수수료 1만 5천원으로 여권발급 비용이 가장 저렴하여 시민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여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확충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의 수강생을 오는 24일(화)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소양, 정서 함양을 제고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연극 수업인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으로 지원, 선정되어 연극이 생소할 수 있는 여주 초등학생에게 연극을 하나의 놀이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또래 친구들과의 조별활동으로 협력심을 배우고, 연극의 기본 이론수업과 연극배우가 되어보거나 연극무대를 직접 꾸미고 연출하는 실기수업을 통해 연극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학생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회 이론, 실기수업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웠던 공연 관람 예절과 수업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본 교육의 주강사는 창작집단 ‘인사리’, ‘고우’에서 활동하는 연극 강사들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출품작인 연극‘끼리’제작을 포함해 ‘신나는 예술여행-뿔’교육 감독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전문
(비전21뉴스)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6월 8일부터 7월 27일 까지 8주동안 탭으로 그리는 아트 ‘폰박물관 디지털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1기에 이어 2기와 3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기 기초반은 디지털로 글씨를 쓰고 그 작품을 편지봉투와 나무책갈피, 코스터로 제작하여 만들어 보았다. 또한, 디지털 캘리의 장점을 살려 움직이는 캘리그라피를 제작하여 진행하였다. 2기와 3기도 기초반으로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캘리그라피를 익숙하게 하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폰박물관의 태블릿을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할수 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율면 행정복지센터는 율면 총곡 1리 일대에서 지역 학생들(율면 중·고등학교 학생 11명)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였다. 지역 학생들과 함께 하는 본 행사는 율면 행정복지센터의 제안과 율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따라 진행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율면 고등학교 3학년 선수민 학생은‘내가 사는 지역의 오래된 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궁금하여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사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총곡 1리에 거주하는 김종숙(님)은‘지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의 노후화된 담에 그림을 그려 마을 분위기가 밝아져 만족한다.’라고 해당 사업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해당 사업은 총곡 1리 주민들의 논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되었으며,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의 참여로 실질적인 주민참여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일 율면장은 “본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제안과 참여로 진행되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증진시키는데 일조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추후 이와 유사한 주민참여 성격의 사업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증진 시키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SK하이닉스 안전혁신그룹은 19일 이천시행복공동체센터에서 가치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안전팀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혁신그룹 구성원들의 프로브노 활동(재능기부)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안전 재능기부활동이 사회적가치실현을 목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사회적기업과의 ‘가치나눔’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올해 이천시 사회적기업 2곳, ㈜일렉콤과 ㈜다래월드를 시작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들이 안심하고 제품생산과 작업자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팀 부서원들의 재능을 나눔하여 기본적인 공장안전진단은 물론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인 안전관리 교육,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과 작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수진)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나누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에듀가든, 사회복지법인 양혜원, ㈜일렉콤, ㈜다래월드, ㈜행복투게더, ㈜사나래, 가촌사회적협동조합 7개사가 모여 ‘18년 8월 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매년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활동과 취약계층을
(비전21뉴스) 이천시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8일 관내 버스 정류소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 정류소 환경정비는 이천 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가 많은 버스 정류소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명예소장 한만길)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 날 환경정비는 물청소와 함께 먼지제거,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제거 등 청결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행복마을관리사무소 지킴이들이 함께 땀을 흘렸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천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창전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부터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버스를 기다릴 것 같다”며 깨끗한 창전동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깨끗한 버스 정류소를 보니 제 마음까지 시원하다”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분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한만길 명예소
(비전21뉴스)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17일 산북면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 및 공공시설물 등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등을 제거했다. 산북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불쾌감을 줄뿐만이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도 위협요소이다. 이에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예방과 교통안내 등 공공의 복리를 위한 현수막을 제외하고는 이날 상업용현수막뿐만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게첨된 공공용현수막도 제거했다. 합법적인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주시는 도시계획과 옥외광고물담당자(031-887-2382) 문의 후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 포스터는 지정게시판에 설치하면 된다. 불법현수막이 제거되는 현장을 본 백자리 주민은 “전봇대에 걸려 있는 현수막이 보기 싫었는데 치워줘서 고맙다. 마을이 환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산북면은 앞으로도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제거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어 주민복리 및 산북면을 찾는 운전자의 교통안전
(비전21뉴스) 여주시는 5월 17일 '2022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400kW 정도) 조성 규모로 총사업비는 7억 1400여만 원이며 이 중 70%인 5억 원을 시에서 보조한다. 여주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매년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공고하여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로 2020년에 점동면 흔암리, 세종대왕면 매류1리, 흥천면 문장2리, 대신면 초현2리ㆍ보통2리, 강천면 걸은3리를 선정하여 362kW 규모로 사업을 완료하였고, 2021년에는 세종대왕면 왕대1리, 흥천면 대당1리, 산북면 상품3리, 대신면 당남리에 302kW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는 사업용의 경우 탄소배출량이 670kg・CO2-eq/kW 이하로 검증받은 저탄소모듈을 사용해야 하며 설치단가는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 1kW당 185만 4000원, 주차장 등 비가림시설 유형은 196만 2000원을 적용한다. 자가소비용은 단독주택에 3kW 이하로 지원하며 설치단가는 1kW당 172만원이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기업과 마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