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30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경기북부사회복지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회장인 임상오 의원을 비록해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1),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아 참석했다. 경기북부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은 “경기북부지역 복지 현안에 따른 맞춤형 사업 개발 및 경기북부 사회복지시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조직)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임상오 의원은 “사회복지서비스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경기북부지역 현안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간의 의견 조율 및 관리를 위한 주체가 필요한 점에 공감한다” 면서 “북부지역의 복지사업과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북부 도의원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임상오 의원을 비롯한 경기 북부 도의원들은 “북부 복지 현안에 따른 맞춤형 사업 지원 등 경기 북부지역의 지속적인 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과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30일 ‘2023년 경기도 관ㆍ군 워크숍’에 참석하여 민ㆍ관ㆍ군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방부, 지상작전사령부, 관할 부대 등 軍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 및 시군의 관군협력관 등 官의 군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국방부 주요 업무와 도의 군 협력 사업 등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경기연구원 강철구 박사의 ‘군소음 피해 현황 및 민군 상생발전방안 연구’, 대진대 허훈 교수의 ‘군 관련 갈등 발생 및 해결사례’에 대한 발표를 듣고 시군별 주요 군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계일 위원장은 “군사시설, 접경지역 주민들은 군사훈련으로 인한 소음ㆍ분진 등으로 고통을 받고, 군사보호구역 지정으로 지역발전 낙후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민군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주민 생활안전 보장과 피해 예방을 위해 접경지역 지원, 군사보호구역 완화 등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윤종영 의원은 “한국전쟁 이후 규제와 군사훈련으로 끊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이 지난 27일 몇 년째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광교 CBD 라인(중심광장) 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광교 CBD 라인 사업은 보행자가 아무런 장애물 없이 경기도 융합타운부터 컨벤션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 보행축이자 문화와 예술의 복합문화공간이다. 광교에서 마지막 남은 도시기반시설로 해당 사업의 완성을 통해 광교신도시의 방점이 찍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수 의원은 이날 광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정담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박순호 광교사업단장과 함께 현재 광교 CBD 라인 사업의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오수 의원은 “CBD 라인 사업 지연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재산상 피해도 입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루빨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광교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30일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3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지난해 9월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이후 각종 협의회 행사 및 정례회의에 참석해 경기도 내 시·군의회 간 소통의 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의장은 “거듭되는 정례회의를 통해 경기도시·군의회 상호 간의 결속을 강화하여 시민과 군민을 위해 보다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장예선 의원이 1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본 상은 투철한 사회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남다른 공적을 쌓은 인물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장예선 의원은 초선임에도 탁월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원내 부대표로 선임됐으며, 특히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방의회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예선 의원은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가까이서 시민의 삶을 살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처인구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타운’ 조성 사업 부지 현장을 살피고, 원삼면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백암면과 원삼면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조성 대상 부지를 찾았다. 이 시장은 윤희영 산림과장으로부터 사업과 관련된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토지 보상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세심히 살폈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번지 일대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체험, 숙박,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면적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6537㎡에 달한다. 지난해 9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고시해 토지수용 권한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보상 절차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숙박시설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내년 초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원삼면 좌항리 760번지 ‘
(비전21뉴스) 오산시가 내달 1일부터 내삼미동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오산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 회복 및 재난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전 공무원이 먼저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받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시민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 전 직원은 1,163명(현원 공무원 839명, 시간선택제 104명, 청원경찰 24명, 기간제 196명)으로 이번 2월부터 5월까지 1차 교육을 받는다. 1차 교육 미이수자는 9월부터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오산시는 이미 지난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유치원 48개소와 함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 공직자가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안전사고 뿐 아니라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배울수록 더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VR, 4D와 같은
(비전21뉴스) 용인특례시는 농협·농업단체 등 4곳에서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농협 용인시지부에서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용인시 농협,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가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성금 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와 용인시 농협(4곳 지역농협)이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성겸)가 성금 300만원,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부회장 조재형)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21년에는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도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성금 36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도 추위가 여전히 매섭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1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로 안민자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상담사, 정영민 구리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소희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초빙됐으며, ▲노인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각각 1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삶의 활력을 찾는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는 ▲구리시 관내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초등학생들의 안전 등교를 지도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자문을 위한 ‘제1회 구리시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공원위원회는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도시공원 및 도시녹화에 대한 안건을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심의하고자 2021년에 구성된 위원회이다. 공원녹지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들은 임기 동안 구리시 공원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심의와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과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계 박주하 계장이 보궐위원으로 위촉된 가운데, 구리시 경제재정국장이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했고, 2035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참석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시장은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다룬 2035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우리 시가 2035년까지 추구해나갈 공원녹지의 장기발전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다.”며, “구리시의 아차산과 동구릉, 한강과 왕숙천이라는 자원을 바탕으로 도심 속 녹지공간을 균형 있게 조성해 즐거운 변화로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