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조리읍 행복나눔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 추석선물(햄 세트)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추석선물세트는 조리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기탁금으로 마련했다. 조리읍 행복나눔협의체 위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은 지난 21일부터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오승환 행복나눔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온정이 가득한 추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리읍 행복나눔협의체는 씨엠에스(CMS)정기기부와 일시지정기탁 등 적립된 기부금으로 밑반찬 지원사업 및 건강음료 지원 등 여러 다양한 특화사업들을 추진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금촌1동은 26일 민간단체들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금촌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실버경찰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결 활동이 진행됐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금촌1동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단체 구성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촌1동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촌1동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와 별도로 마을별로 추석맞이 청결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지난 25일 파주시 교하동 정태곤 통장 등 연다산리 주민 일동은 추석을 맞아 올해 수확한 햅쌀 5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연다산리 에서는 매년 직접 수확한 쌀,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태곤 통장은 “한해 정성껏 농사지어 수확한 햅쌀을 교하동의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명절에 특히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매년 교하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기부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연다산리 주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햅쌀은 교하동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금촌1동은 26일 ㈜올랜드아울렛으로부터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 ㈜올랜드아울렛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라면 100박스와 젤리 50박스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동원 ㈜올랜드아울렛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랜드아울렛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400여만 원의 물품을 꾸준히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5,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의 중심, 파주읍은 26일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 대청소에는 파주읍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남∙녀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실버경찰대 등 파주읍 사회단체는 물론 파주읍, 파주농협, 제5967부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날부터 계속된 빗방울이 대청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멈춰, 지장 없이 실시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2리~7리 구간의 주요 도로, 마을안길 등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파주읍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청소 시작 전 참여자들에게 추석 연휴 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무단투기 금지 안내 등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도 했다. 이창우 파주읍장은 “한가위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하게 관리된 파주읍을 보여드리게 된 것 같다”라며 “추석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각 기관 및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비전21뉴스) 파주시 탄현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가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부대와 저소득층 이웃에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에서는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9보병사단 등 7개 군부대에 배 70상자 약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심영식 탄현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탄현면장, 각 리 이장 22명 등 30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새마을회에서는 쌀 20kg 20포와 화장지 20개, 라면 20박스 및 직접 만든 모둠전을 지역 내 저소득 이웃 60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심영식 이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규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맞이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오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모둠전을 소외계층과 마을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국토방위 임무와 재난재해 등 대민지원에
(비전21뉴스) 추석 명절을 맞아 파주시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에는 전국한우협회 파주시지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35만 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60팩을 전달했다. 같은 날 파주상공회의소와 월롱면 기업인협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을 기탁했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정문공단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추석 선물 60세트와 송편 60팩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은숙 월롱면장, 이병문 전국한우협회 파주시지부장, 정해면 월롱면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들은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모두가 행복한 월롱면을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2동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시립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과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상차림 협약을 체결했다. 시립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은 협약을 통해 설과 추석 명절에 나눔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손수 만든 전, 나물 등 명절 상차림을 지원해오고 있다. 파주시 운정2동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립산내10단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직접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방침이다. 유영남 시립산내10단지 어린이집 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교사들과 뜻을 모아 직접 음식을 만들고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명절 음식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가정이 음식을 받으시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교사들과 의기투합하여 수고해주신 시립산내10단지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유영남 원장님과 교사분들의 나눔에 힘입어,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운정2동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과 촘촘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1동과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기금은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착한가게는 월드동양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뉴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부동산뉴스 공인중개사사무소, 풍천연화이다. 박숙준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운정1동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정기적인 후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면서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1동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씨엠에스(CMS) 정기후원에 참여 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운정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