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지훈)는 지난 18일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초․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유해약물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지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유지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이 보호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할죽슈퍼 본사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죽 2,780인분을 전달했다. 할죽슈퍼는 올해 1월에 런칭한 샵인샵 죽 전문 브랜드로, 자영업종을 불문하고 할죽슈퍼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가 1:1 맞춤 방문 상담을 드리는 시스템을 제공해 힘든 자영업자분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를 전국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비교적 쉬운 창업 방법으로 가맹점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할죽슈퍼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생각하며, 소화가 어려운 노인까지 드실 수 있는 죽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평택시 이웃분들이 따뜻한 죽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행복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정형민 복지국장은 “따뜻한 죽 한 그릇에 할죽슈퍼 본사가 평택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껴진다”며 “뜻깊은 후원으로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신 할죽슈퍼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전달받은 죽 2,780인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노인시설에서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건수)는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국제 중앙시장일대를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등이 참여해 리플렛, 홍보물품 등 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금전․물품․재능기부 방법을 안내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신건수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외 이웃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장2동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효율적인 발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마음품 축제’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준숙)는 지난 18일 평택북부복지관과 업무협약에 따른 남산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북부복지관은 행사에 필요한 삶은 계란, 햇감자, 오이, 마요네즈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준비된 재료 손질하기(계란 껍질 까기, 삶은 감자 껍질 벗기기, 오이 썰기)는 강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종료시까지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길을 도왔으며, 맛있게 만들어진 샌드위치는 어르신들의 오후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우리 동네까지 와서 이렇게 좋은 일들을 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신장1동 남산터 마을은 관내에서 제일 오래된 연립빌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노인세대 가구가 많은 곳이다. 이에 신장1동 지역사회보정협의체는 그동안 소외된 남산터 마을에 2022년 많은 관심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깨끗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택 북부복지관과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노래자랑, 영화문화제, 동호회 활동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비전21뉴스)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정연진)는 지난 17일 오성면 숙성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유해광고물 정비는 물론 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정연진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외부활동 증가로 청소년의 일탈행위가 늘어나지 않도록 청소년 보호가 중요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겨울이불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겨울 이불을 수거해 지정된 세탁 업소에 맡기고 세탁이 완료되면 가정으로 배달해드리고 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헤아려 선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팽성읍에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육성한 강사들이 치유프로그램 교육 지원 △평택시 치유농장 현장방문 및 치유체험 활동 등이 있다.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교육'은 평택시 관내 복지시설의 치매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관내 치유농장 및 체험농장과 연계하여 쾌적한 실외에서 인지기능개선, 우울증 감소 등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농업활동에 따른 치유 효과를 올리고, 삶의 질 개선과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6월부터 10월까지 다회차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농업의 치유적 기능 제공 및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활동을 제공해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나아가 평택시 내 치유농업이 더욱 확산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있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은 5월 18일 팽성복지타운 2층 밀레니엄홀(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2기'3회기 교육을 진행했다. 3회기 교육은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재 교수를 초빙하여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기존 자원강화기법, 연락조정기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커뮤니티케어’의 등장 배경부터 현재 여러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통해‘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다음 4회기 교육은 6월15일'마을주민에 대한 면접기술 및 사례관리 기법'에 대하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지현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평택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복지시설 종사자 등 60여명이 신청하였고, 교육생들을 소권역별로 그룹화하여,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서
(비전21뉴스)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매월 용돈을 지급하는 ‘2022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은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한 430만원을 포함한 총 648만원으로, 중앙동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제도권 밖에 놓여 있어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학생을 우선 고려하여 학교장 추천을 받아 18명을 선발했으며,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중학생 4만원, 고등학생 5만원의 용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및 진로 탐색에 소홀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