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2024년 3분기 성남시의회 모범시민 표창수여식을 성남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들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행사에서는 1차로 수정구와 중원구의 모범시민들이, 이어서 2차로 분당구의 모범시민들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수상식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성남시의회 34명의 시의원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표창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모범시민상 10명과 문화상 선정사 4명 등 모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51주년 성남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용인특례시의회는 의장단이 8일 오후 2시 동탄신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진선 의장과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은 GTX구성역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LH동탄사업본부에서 동탄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현황에 대한 설명을 전해 듣고, GTX구성역 사업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탄호수공원과 동탄신도시 동탄호수공원 북측 수변 옆 상업공간 활성화를 위해 문화를 접목한 레이크꼬모를 살펴봤다. 이어, 동탄역과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에 5개의 주제로 구성되는 상부공원 예정지와 동탄역 환승주자창을 둘러봤다. 유진선 의장은 "향후 용인 GTX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점을 배우는 현장 방문이어서 뜻 깊었다. 수고해주신 LH동탄사업본부와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사 강행을 강력히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인사청문회 없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을 임명했으며,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도의회를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과 한통속"이라며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가 도민 및 도의회와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절차를 무시한 김 지사를 비난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이 해외 친선 연맹을 이유로 청문회를 거부한 것에 대한 의구심도 표명했다.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흠결이 있기에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인사청문회를 지연시키고, 김동연 지사는 즉각 임명을 강행하는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공석 상태였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의 급작스러운 임명의 필요성과 수차례 우려된 경기도의료원장 임명 배경에 대해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의 조속한 개최를 요구하며, 청문회 개최 전까지는 도청과 협치할 수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는 10월 10일 오전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해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김영기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컬쳐밸리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 이후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본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자치행정국장 정구원, 도시주택실장 이계삼 및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김세용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총 28명의 증인을 원안대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주장에 강력히 반대하며 협조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기 위원장은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은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특위 위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전략 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K-컬처밸리 행정조사특위를 정치적 도구로 변질시키려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비판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증인 채택 문제로 특위를 사실상 파행으로 몰고 갔다고 주장하며, 김영기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간 협의되지 않은 이재명 당대표를 증인으로 요구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가치 없는 요구라고 밝혔다. 또한 중립적 위치에서 특위를 이끌어야 할 김영기 위원장이 일방적인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것은 정쟁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영기 위원장이 당에 유리한 입장을 취함으로써, K-컬처밸리 행정조사특위가 시작부터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국민의힘에게 이번 특위 파행의 모든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고양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K-컬처밸리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의힘에 대한 규탄을 이어갔다.
(비전21뉴스) 광명시의회가 지역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형덕)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형덕, 김정미, 안성환, 정영식, 현충열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광명시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역사문화길 조성과 관광 상품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관광 코스 개발 및 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에 공감했다. 연구회 대표 이형덕 의원은 "광명시의 역사와 문화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재창조하여 지역 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표"이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시에 이런 내용들을 제안하면서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 SBS미디어넷(사장 조재룡),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8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SBS미디어넷 조재룡 사장, KPGA 김원섭 회장 외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에서 개최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는 한국 남자프로골프가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또한 본 대회를 통해 동아회원권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FC가 지난 5일(토)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홈경기에서 '2024 K리그 여자 축구대회(K-WIN CUP)'(이하 퀸컵) 출정식을 진행했다. 창단식에는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와 퀸컵에 출전하는 성남FC 축구학개론 여자축구팀이 참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퀸컵(K-WIN CUP)'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010년부터 여성 아마추어 축구 저변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6인제 축구대회로 오는 10월 11일 (금)부터 13일 (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성남FC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하는 구단의 지역밀착 여자축구 프로그램 '축구학개론' 참가자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더불어, 팀의 선전을 위해 성남FC 여자축구팀에 유니폼을 제공하고 구단 유소년 지도자의 코칭 등을 통해 팀이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남FC 축구학개론 여자축구팀은 "우리 팀의 장점은 단합력이다. 우리 팀만의 장점으로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치겠다. K리그 퀸컵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여성이 그라운드에서 뛸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며 출정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남F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