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구리시 교통개선 대책 지속적 요구가 반영된 결과 윤호중의원,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담긴 사업뿐만 아니라 GTX-B 갈매역 정차, 7호선 연장 등 구리시에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내용에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사업과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사업(추가검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구리시와 관련된 계획에는 ①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광역철도 사업 ②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광역철도 사업 추가검토 및 신내~남양주 구간 남양주시 용역 결과대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경기동북부 거주자들의 출퇴근 광역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구리시도 이번 계획에 포함돼 있어 올 6월 별내선 개통과 함께 구리가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지로 나아가는데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앞으로 경기도는 서울시·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후속 절차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
(비전21뉴스)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9일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권선1동 회원 10여 명은 전날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하여 행사 당일 손수 만든 소불고기, 배추김치, 어묵볶음 등 3종의 밑반찬 36개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다가온 봄철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9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게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지원을 위해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하고,‘철이네 청과’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저소득 청소년 가구 5명을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방문하여 신선한 계절과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과일 전달 사업을 통해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도 챙김과 동시에 생활에 어려운 점이 없는지 직접 이웃을 살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직접 과일을 배달한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양질의 영양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과일로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응원을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가 오는 4월부터 민간 위탁 운영된다. 시는 지난 2년간 센터를 직영 운영해 왔으나 센터의 전문적인 운영 능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위탁 운영으로 전환했다. 시는 ㈜씨엔피트러스트와 민간 위탁 운영을 체결했으며, 뮤직센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위탁을 통해 두 기관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설공연, 야외 기획공연,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강좌를 운영해 보산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불현동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024. 2. 1.~5. 15.)을 대비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불현동 직원 10여 명은 관내 소규모 공원, 산책로, 마을회관, 주택가 등을 순찰하고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적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정리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신고로 장기적으로 방치된 전도목을 발견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를 요청했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삼거리 등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 예방·불법소각 금지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현동 사회단체와 통장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해 주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산불조심 기간 동안 불현동 내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수시 순찰과 낙엽 제거 등 화재 유발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면서 “현수막,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불조심 기간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불현동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행동 424-3 일원에 메타세쿼이아길 황토 포장 연장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연장 공사를 추진으로 기존 황토 포장도 새 황토로 교체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주민 선호도가 높은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황토 포장 연장 공사는 총길이 약 190m, 총면적 약 320㎡로 추진 중이며 맨발 걷기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신발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4월 초 착수예정이며 5월에 조성을 완료해 많은 시민들이 황토 위에서 맨발 걷기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향후에도 주민 수요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동두천시의 20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 정세를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민·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응체계를 철저히 숙지해 달라"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주경기장(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을 운영한다. '주경기장(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은 관내 영유아 보육시설(유치원, 어린이집, 보호소 등) 어린이들에게 천연잔디구장과 육상트랙을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종합운동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운영한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은 그간 총 55회에 걸쳐 2,06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며, 견학 차량에 한하여 주차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 방법은 최소 2주 전 담당자에게 견학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수신 후, 담당자가 대관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방문일정을 정한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관내 어린이들의 천연잔디구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장애물 없는 천연잔디구장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화성시가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화성시 소재 개별주택 33360동의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받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사유와 적정가격을 기재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은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검증 및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우정수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해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의견서를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