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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의왕시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의왕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아동과 보호자,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소속감 및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 가족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지구 살리기 및 굴리기, 흥부릴레이, 이어줄넘기, 바람잡는 특공대 등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태성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체육대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복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