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7일 20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1기 가족봉사단 9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 9월 활동은 문화 보존과 환경 정화에 초점을 맞춘 “우리고장 문화재 지킴이2”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미사리 선사유적지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배움과 함께 유물과 구조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유적지가 잘 보존됐는지 확인하는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과 유적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가족봉사단이 우리 문화유산과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은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원은“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며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