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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7회에 걸쳐 관내 보육교사 150여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상황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교육했다. 특히 보육교사의 특성을 고려해 영아의 기도폐쇄 또는 심정지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법 등을 중적적으로 설명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