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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의료인, 은행원, 방송인 등 90종의 실제 직업들을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지난 2일 하남시와 엠비씨플레이비의 업무협약에 따른 첫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직업체험에서는 어린이 7명과 슈퍼바이저 1명이 한 팀이 되어 키자니아 시설을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케어프로그램과 지역자원 후원연계등을 전개해 더욱 안전하고 훈훈한 행사가 됐다.
진로체험을 한 아이들은“미래의 꿈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래요. 선생님 말씀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꿈은 꿈을 가진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며“이번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미래의 꿈들을 구체화 해 보고 현실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