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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플라타너스 스튜디오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18일 나눔가족 현판식을 통해 제 25호 나눔가족이 되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
플라타너스 스튜디오 박상정 대표의 재능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강동구에서 한마음봉사단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홀트 본부에서 6년 동안 고아원 아이들 대상으로 돌 사진 재능기부봉사를 해왔으며, 지역 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박상정 대표는 “나 역시 하남 시민 중 한명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눔으로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월1회 홀몸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것부터 시작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점점 더 확대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관장은 “이런 귀한 재능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번 복지관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 되어 함께 하는 동행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