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0월 4일 왕숙천 변에서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2023년부터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숙천 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하천 환경정화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왔다. 강대진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길었던 무더위가 끝남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졌다.”라며, “오늘 활동이 시민들이 왕숙천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수택1동 밝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관련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5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문화교육실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사랑 자원봉사 –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참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간식을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입소견·묘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내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입소견·묘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어주어 뿌듯했다.”라며, “버려지는 반려동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기 동물의 실태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유기 동물에 관련된 봉사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통보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구간에 있는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7월 18일 1차 회의에서 지명 결정을 보류하면서 구리대교, 고덕대교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정하고 양 지자체(구리시, 강동구)의 합의지명 제출을 요청하였으나, 양 지자체는 합의지명을 도출하지 못하고 1차 위원회 시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구리대교와 고덕대교 명칭을 다시 포함하여 상정되도록 건의했다.”라며, “그런데도 위원회는 10월 2일 지자체의 참석 없이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덕토평대교’로 명칭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91년 개통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 이미 강동대교가 있어 교량 명칭 선정의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점, 두 개의 고속도로 노선들의 시·종점과 행정구역상 교량의 대다수가 구리시에 속하는 점 등을 이유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및 결의대회, 거리 행진 등 20만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단독지명 교량 명칭을 추진했었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갈매 공동체 네트워크(갈매마을환경실천단, 갈매사회복지관, 갈매천가꾸기 시민모임, ㈜맘이음, 북피클, 여우지, ㈜원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0월 5일 갈매동의 주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위해 ‘갈매 마을공동체 너나들이 축제’를 진행했다. ‘갈매 마을공동체 너나들이 축제’는 지역 주민 및 상점의 따뜻한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주민 및 단체들이 준비한 수세미 나눔, 씨앗공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바자회, 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 1,05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뜻깊은 자리에 내빈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너나들이 축제는 갈매동의 주민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축제가 준비됐다. 갈매 마을공동체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매 공동체 네트워크는 “전 연령의 갈매동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너나들이 축제를 통해 갈매동 주민들이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의미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에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형 홍보부스 참여대상은 남녀노소 모두 가능하며 도매시장 특색을 살린 웃고 즐기는 경매체험을 중심으로 감자 중량 맞추기, 양파 빨리 까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시간별로 운영한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꾸라지 잡기, 어린이 과일 낚시 놀이 등 참여대상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모의경매 체험은 과일류를 비롯하여 예년에 비해 폭등으로 이슈화 된 배추를 경매품목으로 포함해 참여 시민이 시중가의 반값 이하로 배추를 구매할 수 있도록 경매 체험을 확대 시행한다. 참여방법은 아래의 체험이벤트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 후 도매시장 홍보부스 접수대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접수시간은 매회 프로그램별 운영시간 30분 전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사는 2024년 공사의 사회공헌 사업 홍보,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도매시장 내 구인자와 구직자를 위한 상호 매칭 사업도 운영·홍
(비전21뉴스) 구리시 교문1동는 지난 5일 구리아트홀 앞 광장에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제6회 이문안호수공원 음악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스틱 매직쇼, 화려한 전통한복 패션쇼, 감미로운 재즈공연, 신나는 포크송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떡소떡, 떡볶이 등 맛있는 먹거리 제공과 인절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양말목공예 등 많은 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방문한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문안호수공원 음악 축제는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축제인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 “천고마비의 계절 청명한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국가기념일과 공휴일이 연달아 있는 10월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태극기 티셔츠를 비롯한 굿즈를 활용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태극기 캠페인과 더불어 주요 거리와 아파트 앞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구리시 태극기 거리’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이번 10월에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이 연달아 있는 만큼 태극기가 많이 게양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구리시가 '태극기의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태극기 사랑 캠페인에 수택3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전입신고 시 무료로 태극기를 지급하고 있으며, 수택3동은 올해 약 170장의 태극기를 배부하였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10월 맞이 가족 건강생활실천 챌린지의 하나로 ‘10만보 걷고, 우리 가족 건강 밥상 소개하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당, 저염 등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한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했으며, 이번 달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여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기간 10만보 걷기를 달성한 후 챌린지 게시판에 저염, 저당 식단 등 우리 가족의 건강한 밥상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달성자 중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 대비 3.0%p 상승,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도 전년 대비 3.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구리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 여부, ▶하차확인장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정상 부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 통학버스가 안전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차량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과 계도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의 경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기준을 준수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