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행복솔루션클릭 플랫폼 협업 기관으로서 청소년 분야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강남대학교 교육상담 교수,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자녀의 ‘비행’, ‘자존감’, ‘훈육’, ‘성’, ‘진로’, ‘자기주도성’ 총 6가지 주제의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둘째 주를 제외한 목요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추천 대상자로 하되, 이 외에도 이천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회기만 선택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이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이천시청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건강한 소통 방법과 긍정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부모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행복솔루션클릭 청소년 분야에 대한 상담을 받은 다수의 시
(비전21뉴스) 지난 5일과 12일 2일간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존경해孝,함께해孝’프로그램을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1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2회째를 맞이하는‘존경해孝,함께해孝’프로그램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10명이 함께 짝을 이루어 요리와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어르신과 청소년들의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취지의 사업이다. 송옥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작년에 프로그램이 어른신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서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으며, 어르신이 청소년들과 요리를 만들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존경해孝,함께해孝’는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함께 만남으로서 세대 간 이해와 화합을 통한 장호원의 복지공동체를 이루는데 첫걸음 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향후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제 16회 램프의 요정’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은 11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주관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여명을 위한 삼계탕 먹고 기운 UP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삼계탕 재료를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나누미봉사단원들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폭우로 관내 이웃들이 너무 힘들었을 텐데 정성들여 삼계탕을 끓여 대접할 수 있음에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삼계탕을 끓이시고 집집마다 배달해주시는 아름다운 손길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힘을 실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회장 박경애)는 8월 12일 월포리 청미천 일대 구간 등 총 4km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회원3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이천시 율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위해 도로 주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수 협의회장과 박경애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율면 새마을회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수행 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 율면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주변경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분회장 김세영)은 12일 오후, 오는 8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이천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 약 20여 명은 문화의 거리와 관고 전통시장 등을 돌며, 태극기 게양을 위한 홍보 부채를 나눠주고, 나라사랑을 위한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를 홍보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 김세영 회장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이천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각 가정마다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태극기 달기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창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청소년 여름캠프를 열었다. 청소년 여름캠프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체험 및 각종 주제관 관람,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입소생의 문화적 소외감 및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입소생 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입소생들간에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쉼터는 다양한 이유로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의식주는 물론 상담, 학업, 자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10일(북마케도니아 현지 시각)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이 핸드볼 강국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한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북마케도니아에서 개최된 올해 18세 이하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는 총 32개국이 참가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김민서 외 15명)은 헝가리, 네덜란드 등 세계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서는 덴마크를 31대 28로 이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2016년과 2018년에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세계적 기량을 보여왔다. 결국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비유럽 국가 중 최초 우승의 위업도 함께 달성했다. 국제핸드볼연맹은 ‘일반 팬들은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도 한국을 열렬히 응원했다.’라고 전하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였다. 박보균 장관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라는 국제핸
(비전21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수원역 로데오거리 및 SNS를 통해서 ‘하계방학 계기 전국 청소년쉼터 연합아웃리치’를 개최했다. 청소년단기쉼터는 가정밖청소년(가출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하계방학 계기 아웃리치는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원관내(남부, 중부, 서부) 경찰서, 수원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수원YMCA가 연합으로 진행했다. 본 활동은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이용안내 및 입소지원, 홍보물품 배포 등 대면 활동과 더불어 SNS를 활용하여 댓글 작성 및 고민상담하기, 쉼터 안내 게시글 업로드를 진행하여 청소년쉼터 인식개선을 유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가정밖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주관으로 12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한국노총 성남시청공무직지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보미 부위원장, 이덕수 위원,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김윤환 위원이 참석하였다. 성남시청공무직지부 조합원과 도서관 인력 문제 및 상호대차 업무의 특수성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다. 성남시청지부 이용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호대차서비스 증가로 물류 작업강도 증가 및 공무직 인력의 보수적인 운영으로 인한 힘든 점들을 좋은 방안으로 해결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덕수 의원은 “결원문제를 당장 충원할 수 없다면 상호대차 신청 권수를 6권에서 타지자체처럼 2권으로 제한하여 물류 작업의 감소와 대출중으로 인한 도서 부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라고 서비스 제도 개선을 제안하였다. 또한, 박은미 의원은 상호대차의 업무는 증가되었지만, 실제 도서관 이용자 수는 감소되고있기에 평일 서가 정리 지원에 대한 인력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박경희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