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6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으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핫도그 150개, 햇반 3박스를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간식으로 지원됐으며, 식료품 및 상품권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과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비전21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 5월 1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 신나는 예술여행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진행됐다. 예술과 스포츠의 융복합 형식으로 제작된 ‘태권발레 in 힐링스쿨’은 서양의 발레와 한국의 태권도의 하모니를 연출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은 작품을 먼저 관람하고, 발레 기본 율동과 태권도 기초 동작을 배워 직접 연기를 시연하기도 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 당사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흥미로운 공연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장애 당사자가 함께 즐기며 정서를 보듬는 힐링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참가자들에게 문화예술 감상과 함께 실제 연기를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전21뉴스)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덕동 회의실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부자는 작년에 고덕동으로 전입해 온 68세 어르신으로 익명을 요청하시며 작년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5명의 학생에게 자율적으로 원하는 메뉴를 배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해 힘들게 모은 30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 어르신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학업 중인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돼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주민이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하여 저소득 가구 대학생 1명에게는 110만 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 원, 중
(비전21뉴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래스’의 첫 번째 사업으로 ‘맛찬나눔 클래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소불고기, 오이지, 오징어초무침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내가 만든 반찬으로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이 오는 10월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지난 14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동참으로 개별사업장에서 모아놓은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서정동은 집중 수거 기간에 동직원과 각 단체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아파트 단지 및 통별로 수거하고, 수거한 폐건전지는 폐기물운반업체에 반입시켜 재활용률 제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별도 수거가 되면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반면, 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될 경우 중금속의 유출과 부식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폐건전지 수거를 통해 자원 활용에 대한 관심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성환)는 “폐건전지 수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청소년들의 교육을 통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적극적인 폐건전지 수거에 앞장서주신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뿐만이 아니라 동민들도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5월을 맞이해 특화사업으로 세교동 취약계층 6가구에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 기부자(신태순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초여름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새로 추천받은 가구가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폭넓게 지역사회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세교동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관내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위원님들을 통해 많은 주민분과 스스럼 없이 대화할 수 있고 여러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매번 감사하다. 앞으로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세교동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의 행복정원단은 지난 14일 세교도서관 부근 녹지에 행복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행복 정원은 작년에 조성했던 행복 정원과 연결해 더욱 넓은 면적을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도록 심었으며, 다채로운 행복 정원 조성으로 도서관 가는 길이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정원단 이원순 회장은 “아름다운 행복 정원 조성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원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돌보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생해주신 행복 정원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추가로 정원을 조성해 더욱 산뜻한 세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의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손 내밀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으로 부녀회 회원 12명이 직접 조리한 반찬 2종(물김치, 쑥가래떡)을 관내 홀몸노인 40세대에 전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런 작은 노력이 홀몸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전2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외계층을 향한 따듯한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바자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아 더 큰 가치로 실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의료법인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을 2024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기관의 기반 시설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10개소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해 관리 중이다. PMC박병원 관계자는 “본원 뇌혈관센터는 최근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계기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강한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