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으며,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수진 의원을 비롯하여
(비전21뉴스=배미정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좌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안사업으로 추진햇던 효꾸러미 지원 사업을 중단하고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앞으로 2주간 경로당 15개소에 다니는 어르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과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편안한 자리와 푸짐한 음식 덕에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웃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따뜻한 가좌동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천연염색 수공예품, 그리고 전통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카드를 받고도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터 물품을 직접 볼 수 있고 사용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누리장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을 만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친화 행복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공존, 역량 강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산서구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일산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이번 달 12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개회식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으며,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축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의 10개 축구클럽 소속 선수들과 가족응원단 및 내빈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지회 소속 10개 축구클럽 30~40대 선수들이 14개 팀을 이뤘다. 선수들 기량에 따라 2개조(A조 5팀, B조 9팀)로 나누어 4개 구장(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A조는 한뫼, 백신, 송포, 장항팀이, B조에서는 청춘, 송포, 중산, 장항팀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오는 19일 치러지는 4강전 토너먼트 경기는 대화구장(08:00~)에서, 결승전(A조(13:00), B조(14:00))과 폐회식(15:30)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최종 우승팀에게 우승기와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회사를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2023년 12월 말 기준 주소지 관할 세무서와 구청 세무과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며, 전자신고(홈택스 또는 위택스), 방문신고, 우편신고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중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종교인 등)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기재한 ‘모두채움 안내문’이 우편과 모바일로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간편하게 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고, 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확정신고 기간에 전자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의 방문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에 ‘신고 도움창구’가 설치·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반드시 지방소득세도 같이 신고, 납부하여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워 수가 11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전했다. 구는 2021년부터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여 유용한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시정, 구정 소식을 전달해오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 5월 13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431개를 게시했고, 팔로워 1105명, 좋아요 1,303개를 돌파했다. 구 관계자는 “일산서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의 중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다. 우리 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향한 시민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협의체 특화사업인‘고마운 이웃 현판달기’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사업을 통해 마두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금과 물품을 후원해온 기관, 업체 등 3곳을 방문하여‘ 고마운 이웃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고마운 이웃 현판’을 전달 받은 곳은 총 3곳이다. 2019년도부터 장학금 총 9,200,000원을 기부한‘국립암센터’, 2020년도부터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라면 총 88박스를 기부한 ‘용호태권도’, 2023년부터 1년 동안 매주 저소득 10가구에 반찬을 후원하고 있는 한식집‘밥이보약’으로, 마두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관들이다. ‘고마운 이웃 현판달기 사업’은 일정기간(또는 금액) 이상 현금, 물품의 후원을 지속하는 소상공인 등에게 마두1동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후원하고 있음을 알리는 현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후원업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훈장골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식사동 주민 중 4대가 함께 거주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고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