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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1분기 GDP가 전기대비 1.1%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수출·생산·투자는 前 기간의 기저효과로 인해 감소했다고 언급했으며 경기회복세를 이어나가면서 재난수준의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예산집행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추경예산안 국회통과시 신속·적시 집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차관은 주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지자체의 재정집행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최근 추가로 교부된 지방교부세 정산분이 일자리 창출 등에 집행되도록 지자체 추경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