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길린구 식중독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중독의 이해와 계절별 주요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가정어린이집 원장 1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집단급식소의 개인·주방 위생관리 강조와 함께 철저한 작업 위생수칙 준수 등 다양한 예방 교육으로 식중독 없는 건강한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장귀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급식위생 안전 강화 및 식중독 사고 예방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식중독 지도·점검 및 교육으로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