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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평소 스포츠 경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축구경기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6월 30일을 시작으로 7회에 걸쳐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FC안양을 응원할 계획이다. 경기관람을 위한 입장료, 간식비, 이동교통수단을 재단 직원들이 전부 지원하게 된다.
6월 30일에는 재단 직원 약 10여명과 와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지역사회 내 대표적인 청소년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