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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 1천만가구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규모가 5조원을 넘고 있으며, 더불어 관련직종 전문가 수요도 점차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경기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여주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설, 지난 5월 28일 시작해 6월 29일까지 5주에 걸쳐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 워크숍 등 총 80시간을 실시했으며 총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교육생 전원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