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지난 2일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서 실종된 중학생 A군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에는 평균 238.8㎜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 1명과 주택 및 공장 침수 3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신 시장은 “소방서 및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피해 및 응급복구와 피해우려 지역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피해방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