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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전국 시·도교육청 자문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여,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별 자문의 사업 운영 우수 사례 공유, 2018년 자문의 사업 운영 평가 및 개선 방안, 2019년 자문의 사업 운영 및 발전 방안 토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8년 자문의 사업 평가와 2019년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2019년 정신과 자문의 사업 운영 모델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안해용 학생위기지원 단장은 “위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신의학 접근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면서,“내년에는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