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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밀착형 Community Network 지원사업으로 지원, 광적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전식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계층을 살피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권 자원순환센터는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폐전자 제품을 회수, 처리하는 업체로 지난 2011년 광적면 우고리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자원재활용 등 자원순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