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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기존의 자원봉사 리더십, 소통 강의와는 별개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진정 사랑할 수 있음에 기반을 둔 생명사랑과 생명존중에 관한 본질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대두되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상황과 북한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 자원봉사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 윤한옥 자원봉사자는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차별화되고 좋은 강의였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를 통해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차원으로 수준 높고 질 좋은 강의를 마련하여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수준 높은 자원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