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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수유실 설치는 시민과 상인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만든 시설로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들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하도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포용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유철 상인회장은 동부상가에도 수유실 설치를 제안하며, “상가에 많은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시민들이 다시 찾아오는 지역명소로 거듭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하도상가 수유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에 등록하여 쉽게 검색하여 찾아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