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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은 대기업 산업단지 개발되고 있어 청년들은 상대적으로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을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조업 분야 취업에 거부감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에 평택지역의 오뚜기라면, 매일유업 등 총12개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들과 3개 대학과 3개 특성화고 학생 200여명이 참가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3년 처음으로 본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