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하는 ‘2018 사랑의 이불나누기’ 행사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남양주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를 통해 지역내 홀몸어르신과 차상위계층 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순옥 회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있기에 남양주시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남양주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