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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회장은 “사회 문화체험에 참여하여 매우 즐거워하는 농인분들을 뵈니 마음이 흐뭇하고 기쁘다”며 “미력하나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정선 지회장은 “첫눈이 내리는 날, 롯데타워와 아쿠아리움의 첫 경험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함께 해준 건대82동기회 박상수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건대82동기회는 건대82학번 동기들의 모임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참여로 여주 누리의집, 송파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남양주 두리원 바자회에 참여하여 가수 장태상의 노래공연, 서예작가 류명오의 글써주기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