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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에서는 수출 콘텐츠 및 콘텐츠로부터 파생되는 상품에 대한 지식재산 보호 전략을 제공해 주는 ‘한류 콘텐츠 지재권 보호 지원사업’의 우수 지원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을 통해 지원한 26개의 사례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게임, 애니메이션, VR 분야의 6개 우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특허청 윤국섭 산업재산보호지원과장은 “한류 확산에 힘입어 우리 콘텐츠가 해외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으나 ‘뽀로로’ 상표권 무단선점 사례 등과 같이 우리 콘텐츠 기업이 지재권과 관련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회가 우리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지재권 보호를 위한 노하우 공유를 통해 콘텐츠의 수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