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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정부 창업지원 사업 규모는 총 1조 1,180억원으로,부처별로는 중기부가 8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원유형별로는 창업 사업화, 연구개발, 시설·공간 순이다.
지원규모가 전년대비 43.4%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조사 대상 부처 및 사업 수 확대, ‘18년 추경사업의 ’19년 본예산 편성 등에 기인한다.
2019년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창업가, 투자자 등 혁신주체가 교류·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 기반의 스타트업파크 조성, 지역 내 청년창업 촉진 및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향후,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사업별 공고가 순차적으로 있을 예정이며, 이는 창업정보 포탈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